3D VR 콘텐츠의 
가능성을 타진하다: 소리의 나이테 
음악회사 녹음 세션


이무제 기자     자료제공 (주)소니캐스트, 플랫톤즈(주)




연주자의 터치를 가감없이 전달하다

가장 먼저 진행된 녹음 세션은 기타리스트 김재우의 신곡이었다. 활발히 활동하는 재즈 기타리스트이자 믹싱 엔지니어인 그는 평소 어쿠스틱 녹음 및 믹싱에 많은 경험을 갖고 있지만 3D 마이크로폰 녹음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본격적인 연주 전에 각 마이크로폰을 체크했는데, 기존의 마이크로폰에서는 느낄 수 없는 높은 정위감과 현실재현성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의 소감을 들어보자. “앰비언스적인 느낌은 확실히 KU100에서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마치 실제 방 안에 들어온 느낌이랄까요. 그런데 음악적인 느낌은 단연 ORTF-3D가 앞섰습니다. 
별도의 후처리 없이 단순히 인코딩/디코딩 한 것만으로도 주의 깊은 포스트 프로덕션을 거친 것 같이 완성도 높은 사운드가 인상적이어서 본격적인 음반 작업에도 바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파주에 위치한 전원주택의 거실에서 VR콘텐츠 제작을 위한 녹음 세션을 진행했다.


2 곡의 기타 녹음이 순조롭게 끝난 후 피아노의 Dave You, 콘트라베이스의 송미호, 퍼커션의 김정균이 사운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간단한 사전 조율 후 바로 진행된 즉흥연주이지만 각 멤버들은 완벽한 하모니와 밸런스를 실현시켰으며 한 가운데 위치한 KU100과 ORTF-3D는 전체 세션을 극도로 실감나게 받아냈다. 이후 퍼커셔니스트 김정균의 간단한 솔로 세션이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Dave You의 아코디언, 그리고 기타리스트 김재우의 듀엣 하모니가 저물어가는 전원주택의 저녁 햇살과 함께 평화로운 하루를 마무리지었다.


Neumann KU100은 Antelope Zen Tour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고음질을 구현했다.



Facebook 360˚ VR로 배포되다

이번 작업은 3D 영상과 음향을 제작 및 배포하는 과정을 정립해보는 것에 의미가 있는 만큼 대부분의 작업물이 플랫톤즈(주)의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flattonesnet/)에 공개되었다. 워크플로우는 먼저 녹음된 소스를 정리하여 3rd order 앰비
소닉으로 결과물을 익스포트한 후 음원의 길이에 맞게 스티칭된 360˚ 영상을 적절히 잘라냈다. 그렇게 해서 정확히 길이가 맞는 영상 및 음원을 확보한 후 페이스북에서 배포하는 360 디코딩 툴을 이용해 영상과 음원을 합치고 메타 데이터를 넣은 후 업로딩했다. 페이스북이 아직까지는 2차 앰비소닉까지만 지원하기 때문에 명확한 방향성을 느끼기는 어렵지만 향후 플랫폼이 확보되고나면 쉽고 빠르게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는데 의미를 뒀다. 


Schoeps ORTF-3D는 Sound Devices MixPre-10ii를 오디오 인터페이스 겸 레코더로 사용했다.


플랫톤즈 측은 “입체감, 그리고 시선 변화에 따른 방향차이를 원활히 느끼려면 최소한 3차, 적어도 5차 앰비소닉은 되야할 것”이라면서 “아직 갈 길은 먼 것 같지만 데이터 통신의 대역폭 확대 추세를 보면 그렇게 먼 것만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함께 세션에 참여한 이신렬 음향공학박사는 “날 것의 느낌은 아무래도 KU100이 좀 더 낫지만 실제 프로덕션에서는 ORTF-3D가 훨씬 나은 결과를 보여준다고 생각한다”며 “마이크로폰 캡슐의 퀄리티 차이도 결과물에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평했다.


    

기타리스트 김재우의 신곡 녹음이 가장 먼저 진행되었다. / 퍼커셔니스트 김정균은 다양한 악기 구성으로 밴드 사운드를 다채롭게 만들었다.


    

베이시스트 송미호는 소리의나이테 음악회사 대표로서 이번 세션에서 VR 콘텐츠의 가능성을 타진했다.

Dave You는 피아노와 아코디언 연주를 맡으며 전반적인 분위기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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