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d Pro Tools | Carbon: 1U로 실현하는 
중형 모바일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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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제 기자     


오디오 프로덕션 소프트웨어에 있어서 Pro Tools라는 이름은 절대적이다. 예컨대 비디오 프로덕션 시장만 봐도 파이널컷과 프리미어, 그리고 다빈치 리졸브의 3파전이 벌어지고 있으며 저가 보급형 시장에서는 Movavi, 베가스 등이 포진하고 있어서 어느 하나가 대세라고 말하기 힘들다. 그런데 Pro Tools는 오디오 믹싱과 녹음에 있어서 가장 문제가 되는 레이턴시 문제를 초창기부터 근본적으로 해결했으며 별도의 DSP를 이용한 강력한 플러그인 시스템, 그리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유기적으로 결합해 현장의 엔지니어들에게 편리성과 높은 퍼포먼스를 제공한다는 절대적인 장점으로 인해 프로페셔널 시장에서 절대 강자로 군림해왔다.


물론 음악 창작 분야에서는 Steinberg를 비롯해 제 2 및 3의 진영이 건재하지만 여전히 프로덕션 분야에서는 절대적으로 Pro Tools가 지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최근 플러그인 개발사였던 Waves와 Universal Audio에서 별도의 DSP를 이용한 강력한 통합 시스템을 내놓으며 Pro Tools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Waves는 라이브 솔루션에, Universal Audio는 레코딩 솔루션에 집중하는 모양새이지만 둘 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새롭고도 강력한 믹싱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는 같다.

물론 그 동안 Avid도 놀고 있었던 것만은 아니다. 가장 큰 충격을 던진것은 Pro Tools의 ‘Native’화이다. 이전에는 전용 하드웨어로만 작동했던 Pro Tools가 말 그대로 ‘문호 개방’을 한 것이다. 한 때 메이저 스튜디오의 상징이었던 Pro Tools는 이제 타사의 그 어떤 입출력 하드웨어와도 결합이 가능하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구독형 지불까지 지원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맥OS가 아닌, 윈도우 환경에서 불안하다는 것도 이제는 옛말이다. 적당한 가벼움과 안정성, 그리고 오디오 에디팅 및 믹싱 작업에서의 절대적인 편리성과 강력함으로 Pro Tools는 여전히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Pro Tools는 깜짝 놀랄만한 신제품을 내놓았다. 중형에서 소형 스튜디오, 그리고 하이 컨슈머까지도 공략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는 제품, Pro Tools | Carbon(이하 카본)이다. AVB 네트워크 오디오 입출력을 지원하며 8개의 마이크 프리앰프와 16채널 입출력의 ADAT 사양, 그리고 스튜디오 운영에 편리한 여러가지 기능을 갖춤과 동시에 8개의 DSP 칩을 통한 AAX DSP 플러그인 프로세싱까지 지원하는 올인원 제품이다.


비교하기

사실 카본은 지금까지 출시되었던 Pro Tools 관련 하드웨어와 그 구성이나 콘셉트가 완전히 다르다. 그도 그럴 것이 이전까지 DSP 프로세싱을 지원하는 HD 시스템은 DigiLink 포트를 통해 연결되었으며 그 중심에는 HDX PCIe 카드가 존재했기 때문이다. PCIe 인터페이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식으로는 랩탑과 연결할 방법이 없으며 PCIe를 썬더볼트3로 전환해주는 컨버터 독이 있어야만 가능했다. 물론 이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오디오 입출력을 위해서는 다양한 입출력 하드웨어들을 추가로 구성해야 했다.

현재 Pro Tools HDX PCIe 카드의 가격은 500만원을 훌쩍 상회하며 여기에 기본적인 입출력 인터페이스만 구성해도 전체 시스템 구성에만 1천만원이 넘게 소요된다. 물론 화려한 랙 장비가 가득했던 80~90년대의 스튜디오와 비교하면 대폭 낮은 가격이지만 그래도 개인 규모의 스튜디오를 꾸리기에는 부담스러운 비용인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카본은? 500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양질의 8채널 마이크프리/라인 입력과 8채널의 출력, 그리고 도합 16채널의 ADAT 입출력을 지원한다. 물론 18개의 DSP가 내장된 HDX의 프로세싱 파워에는 못미치지만 그래도 8개의 DSP코어 내장을 통해 어지간한 규모의 세션은 Native가 아닌, DSP만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이쯤되면 비교대상이 같은 Pro Tools 시스템이 아닌, 다른 경쟁자들로 옮겨지게 된다. 역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UA Apollo이다. 아마도 입출력 갯수나 프로세싱 코어의 파워를 고려한다면 Apollo x8p와의 경쟁을 피할 수 없어보인다. 현재 x8p의 가격은 400만원대 중반으로 카본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좀 더 살펴보자면, 카본에 비해 x8p가 강점을 가진 점은 약 50만원 정도 저렴하다는 점, 그리고 다이나믹레인지가 126dB Vs. 129dB로 다소 우수하다는 점이다. 소프트웨어의 경우 카본은 Pro Tools의 1년 구독권을 제공하며 이후 업데이트 여부를 하려면 유료 구독을 하거나 혹은 업데이트하지 않고 영구 사용을 하는 방법이 주어진다. x8p의 경우 UA의 자체 DAW인 Luna를 무료로 제공한다. 일단은 무료 제공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UA가 명백히 후발주자인만큼 관대한 무료 정책은 꽤 오랜기간 주어질 확률이 높다. 소프트웨어 인지도 면에서는 카본이 단연 우위이나 x8p의 낮은 비용도 분명 매력은 있다.

입출력 단자 갯수나 시스템 확장성은 대동소이해보인다. x8p의 경우 썬더볼트3 단자만 제공할 뿐이며 네트워크 오디오 옵션은 없다. 하지만 다른 Apollo 장비를 연결해 시스템을 확장할 수 있다. 반면 카본은 최신 AVB 네트워크 오디오를 통해 매우 긴 거리까지 장거리 전송이 가능하지만 여러 기기를 연결하는 등의 확장성은 제공하지 않는다. AVB라고는 해도 맥과 다이렉트로 직접 연결이 되어야 하며 확장단자는 ADAT뿐이다. 시스템 확장을 원하는 유저라면 Apollo를, 장거리 전송이 필요한 로케이션 녹음 환경에서는 카본이 유리하니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시스템 설정과 설치

정말 애석하게도 아직 윈도우 운영체제는 AVB 네트워크 오디오를 지원하지 않는다. 별도의 드라이버도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으로 보이니 그저 기다릴 수 밖에는 없는 것 같다. 이에 따라 카본 역시 맥OS에서만 작동한다. 필자의 경우 카탈리나가 인스톨되어 있는 구형 맥북프로 레티나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먼저 연결은 반드시 썬더볼트2 단자를 이용한 네트워크 어댑터를 이용해야 한다. 썬더볼트3 단자를 갖춘 최신 맥북 사용자들은 썬더볼트2-3 아답터를 이용하여 대처할 수 있겠다. 아직 공식적으로는 썬더볼트3-이더넷 장비를 지원하지는 않는다고는 하지만 곧 업데이트 등으로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


설정-네트워크로 들어가서 썬더볼트-이더넷 어댑터가 활성화되었는지 확인한다.


오디오MIDI 설정에 들어가서 윈도우-네트워크 기기 브라우저를 확인한다.


일단 오디오 기기로 등록되고나면 Pro Tools에서 별도 설정 없이 쉽게 인식한다.


하드웨어 셋업이 서라운드 및 3D 오디오 작업에 최적화되지는 않았다.


AVB는 맥이 기본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따로 드라이버를 인스톨할 필요는 없지만 사전에 간단한 설정은 해둬야 한다. 

 먼저 설정-네트워크로 들어가서 썬더볼트-이더넷 어댑터가 활성화되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여기서 따로 할 일은 없지만 만약 여기서 막힌다면 아무것도 시도할 수 없다. AVB 연결은 USB와 다르다.

 이것만으로는 오디오 기기가 잡히지 않는다. 오디오MIDI 기기에 카본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오디오MIDI 설정으로 들어가서 상단 탭의 ‘윈도우’를 클릭 후 ‘네트워크 기기 브라우저’를 클릭해 ‘Pro Tools Carbon’을 체크해야 한다. 이 작업이 완료되고나면 28입력/28출력의 오디오 기기가 자동으로 등록되어 비로소 카본을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이후 해야 할 일은 Pro Tools HD 드라이버 및 Pro Tools를 인스톨하는 것이다. 필자는 원래 Pro Tools AAX DSP 사용자가 아닌데다 제공받은 
카본 기기는 데모 기기라서 따로 등록해서 플러그인이나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지는 않았다. 대신 인스톨되어 있는 Pro Tools Ultimate 버전으로 카본을 연결했는데 별다른 셋업 없이 쉽게 인식되며 오디오를 받을 수 있었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카본 기기 자체는 충분한 입출력 스펙으로 인해 얼마든지 서라운드 및 3D 오디오 작업이 가능한 스펙이지만 하드웨어 설정이 해당 작업에는 최적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서라운드 및 3D 오디오 작업을 할 유저들은 심사숙고하기 바란다. 물론 물리적 입출력이 전부 마련되어 있고 다 따로 라우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불가능하지 않으며 다소 불편할 뿐이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어쨌든 맥OS의 코어 오디오 기기로 인식되기 때문에 다른 DAW에서도 잘 인식되며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내장된 AAX DSP 프로세서를 사용하지 않으며 자신의 PC 사양이 뛰어나다거나 혹은 복잡한 작업을 하지 않는다면 평범한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카본을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일단 이 가격에 이만한 입출력 사양, 그리고 네트워크 오디오를 제공하는 제품이 흔치 않다.


실제로 사용해보기

AVB 연결이라고 해서 사실 굉장히 들떴지만 아쉽게도 시중에 나와있는 다른 AVB 장비와 엮어서 사용하거나 네트워크 스위치를 통해 시스템을 확장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사실상 70m 연결이 가능한 단일 오디오 인터페이스라고 생각하는 편이 속편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방식은 장점이 많다. 가장 유용한 시나리오는 역시 필드 레코딩 상황이다. 48kHz 상황에서 카본이 최대한 받을 수 있는 실제 멀티트랙은 24채널이다. 96kHz로 올라가게 되면 16채널로 감소한다. 하지만 이 정도 입출력 사양만 된다고 해도 대부분의 필드 레코딩을 수행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아마 이것 이상의 사이즈가 필요한 곳이라면 이미 Pro Tools HDX 시스템을 갖출만한 여력이 있을 것이다. 참고로 DigiLink 케이블은 96kHz 사양으로 제한한다면 최대 200피트, 즉 약 60m까지 전송이 가능하다. 어쨌든 값싼 네트워크 케이블을 통해 편리한 연결, 콘트롤,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이 제품이 8개의 양질의 마이크프리앰프를 갖췄다는 점까지 생각해본다면 이 가격에 이만한 패키지를 제공하는 제품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특유의 DSP 시스템 덕에 1ms 이하의 레이턴시를 지닌다는 점은 별도의 큐믹서의 존재를 필요없게 만든다. 많은 오디오 인터페이스 제조사들이 ‘제로-레이턴시 모니터링’을 위해 큐믹스를 제공한다. 하지만 라이브 멀티트랙 믹싱 상황이 아닌 이상에야 이 기능은 그다지 유용하지 못했다. 최근의 작업은 ‘가믹싱’ 혹은 ‘가이트트랙’등의 작업 없이 바로 본격적으로 사운드를 만들어나가는 경향이 있다. 이에 따라 트래킹 당시부터 꽤 완성도 있는 사운드를 만들어내야 하고 이에 따라 DAW에 걸린 플러그인은 필수일 수 밖에 없다. 이 상황에서 플러그인을 걸면서도 1ms 이하의 레이턴시를 제공한다는 점, 그리고 그 상태로 바로 트래킹과 믹싱 작업으로 이어나갈 수 있다는 점은 작업을 파편화시키지 않으며 자원을 집중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리하다. 생각해보라. DAW에서 한번 받아내고, 큐믹스를 제공하기 위해 별도의 큐믹스 창을 띄우고 거기에서 시원치도 않은 자체 플러그인을 걸고, 나중에 다시 DAW에서 새롭게 믹싱하는 장면을 말이다. 이것은 결코 효율적이지 않다. 카본은 Pro Tools와 통합된 DSP 시스템으로 완전한 하나의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레이턴시 면에서 카본은 이처럼 압도적인 장점을 가지지만 물론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필자가 알기론 아직 AAX DSP 버전의 가상악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어쩔 수 없이 가상악기 트랙만큼은 Native 모드로 실행되어야 함을 의미하며 Pro Tools가 자랑하는 딜레이 보정기능으로 인해 전체 레이턴시가 길어지게 
된다. 이쯤되면 AVB네트워크 오디오와 썬더볼트의 레이턴시 퍼포먼스를 비교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 가상 악기 위주로 Pro Tools 시스템을 구성할 사용자라면 반드시 심사숙고해봐야 하는 문제다. 윈도우 환경 지원은 현재 개발중이며 추후 지원을 약속한다고 하니 기대해봐도 될 것 같다.


사운드

사실 필자의 작업 환경이 그렇게 뛰어난 편은 아니기 때문에 카본의 126dB 다이나믹레인지를 전부 느끼기에는 힘들었다. 그리고 적합한 비교군은 아니지만 Focusrite Clarett 8pre와 비교할 수 밖에 없었다.

어쨌든 솔직히 말하자면 Pro Tools의 하드웨어가 지금까지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아니었다. 사운드로 구매한다기보다는 편리함과 패키지로 구매한다는 느낌이랄까. 처음에 필자는 이 제품을 봤을 때 사운드에 대해서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Avid가 내놓은 제품들 중에서 단연 가격대비 패키지가 뛰어났으며 1U 사이즈에 비해 잡다하면서 편리한 기능도 많았기 때문이다. 내부에 각종 프로세서가 많기 때문에 입출력단을 위한 물량 투입도 쉬워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에 출시한 카본만큼은 다소 시각을 달리해도 좋을 것 같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사운드가 정말 훌륭했다. 컨버터와 마이크프리는 부띠끄 소량 생산의 3rd party 제품같은 분위기마저 흘렀으며 노이즈는 충분히 적었다. 스펙적으로도 훌륭했지만 실 사용면에서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였다. 사운드는 지금까지 Avid 제품과 같이 특색은 적고 상당히 투명한 편이었다. 그러나 어디 하나 빠지는 대역이 없었고 특히 낮은 노이즈로 인한 넓은 다이나믹레인지가 마음에 들었다.


결론

이 제품의 가격은 500만원이 되지 않는다. HDX만큼 강력하지는 않지만 8개의 DSP 프로세싱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작업에 있어서 컴퓨터의 부담을 현저히 덜어낼 수 있다. 아직 Avid가 실리콘맥을 지원하지는 않지만, 곧 빠른 미래에 값싸고 가벼운 실리콘 맥에 카본이 결합되었을 때의 시너지는 어떨지 큰 기대가 되었다.

썬더볼트2에서도 잘 작동하기 때문에 구형 맥에서도 가볍게 돌릴 수 있다. ADAT는 44.1~48kHz 모드에서 16채널 입출력, 88.2~96kHz 모드에서는 8채널 입출력을 추가할 수 있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8채널 ADAT 마이크 프리앰프를 이용한다면 쉽게 2U의 사이즈로 96kHz, 16in/out의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이처럼 저렴하면서 간단한 스튜디오 솔루션이 또 있을까? 필자는 작은 규모의 필드 레코딩은 Sound Devices의 MixPre10ii로 해결하고 있지만 조금만 규모가 커진다면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들고 나가야 한다. 때문에 필자 입장에서는 현재 카본을 구매 1순위로 올리고 있다. 이런 저런 단점을 언급하긴 했지만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패키지면 지르지 않을 이유가 없다. 심지어 HDX PCIe 카드보다도 저렴하다. 그러면서도 사운드 퀄리티가 매우 뛰어나다. 현재 스튜디오를 재구축하거나 혹은 새로 구축할 계획이 있다면 강력히 추천하는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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