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야마하 PA DAY & SEMINAR 전국투어 현장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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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통합 오디오 솔루션의 향연

by 이무제, 자료제공: 야마하뮤직코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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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부산 세미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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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전주 세미나 현장.


야마하뮤직코리아는 2026년 상반기 대규모 지역 세미나 투어의 일환으로 지난 3월 10일 부산에 이어 12일 전주에서 PA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투어의 포문을 연 부산 세미나는 투어 중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어 지역 음향 업계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취재진이 참석한 12일 전주 세미나는 전북 지역에서 수년 만에 열린 전문 음향 세미나로, (주)새길 대회의실에 지역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열기를 이어갔다. 세미나의 핵심은 최근 음향 시장의 트렌드인 이머시브 오디오와 단테 기반 네트워크 시스템, 그리고 새롭게 정의된 콘텐츠 쉐어링 커뮤니케이션 카테고리의 신제품 라인업이었다. 야마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하이엔드 라이브 시장뿐만 아니라 소규모 스트리밍과 통합 제어 설치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려는 의도를 명확히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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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X 시리즈는 예상을 뛰어넘는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콘텐츠 제작과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MGX 시리즈의 진화

야마하가 이번 세미나에서 가장 먼저 강조한 라인업은 MGX 시리즈 디지털 믹서다. 이 제품군은 야마하 내부적으로 콘텐츠 쉐어링 커뮤니케이션(CSNC)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로 분류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환경에 최적화되었다. MGX 시리즈는 기존 아날로그 믹서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유지하면서도 내부적으로는 강력한 디지털 프로세싱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총 4가지 모델로 구성되며 각 모델은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되어 다양한 설치 환경의 미학적 요구를 충족시킨다.

기술적으로 가장 주목할 부분은 모델명 뒤에 v가 붙는 비디오 인테그레이션 모델이다. MGX 16v와 12v 모델은 본체 후면에 HDMI 입력 및 쓰루 단자를 탑재하여 영상 신호의 오디오를 직접 믹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별도의 비디오 캡처 장비 없이도 HDMI 영상 소스를 USB 메인 단자를 통해 컴퓨터로 전달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교회나 소규모 스튜디오의 스트리밍 시스템 구축 비용과 복잡성을 획기적으로 낮춰준다. 음향 성능 면에서도 86dB의 광범위한 프리앰프 증폭과 125dB의 다이나믹 레인지를 확보하여 중급형 이상의 콘솔에 육박하는 퀄리티를 제공한다.

조작 편의성 또한 강화되어 4.3인치 LCD 화면을 통해 모든 파라미터를 시각적으로 확인하며 제어할 수 있다. 야마하 디지털 콘솔의 핵심인 터치 앤 턴 노브를 통해 이퀄라이저, 컴프레서, 이펙트 등을 신속하게 조절할 수 있는 점은 라이브 현장에서의 대응력을 극대화한다. 특히 내장된 사운드 패드 기능은 효과음이나 샘플 음원을 즉각적으로 재생할 수 있어 방송 제작 환경에서 유용하며, 마이크로 SD 카드를 통한 16트랙 멀티트랙 레코딩은 라이브 공연의 기록과 후보정 작업에 강력한 도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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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X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고음질, 고성능을 지향한다.


크리에이터를 위한 URX 인터페이스와 CC1 컨트롤 솔루션

MGX의 프로세싱 기술을 데스크탑 형태로 옮겨온 URX 시리즈는 고해상도 오디오 제작과 안정적인 스트리밍을 원하는 크리에이터를 겨냥한다. URX 시리즈 역시 192kHz/32비트의 고해상도 사운드를 지원하며 MGX와 동일한 수준의 이펙터와 프로세싱 성능을 공유한다. 특히 URX 44v 모델은 HDMI 입출력을 지원하여 미러리스 카메라를 활용한 고화질 영상 방송 환경에서 오디오와 영상의 통합 관리를 가능케 한다.

이와 함께 소개된 CC1 컨트롤러는 야마하와 엘가토의 전략적 협업의 결과물이다. 이 제품은 업계 표준으로 자리 잡은 스트림덱 기능을 본체에 100% 통합하여 12개의 LCD 버튼을 통한 다양한 매크로 명령 실행이 가능하다. 물리적인 모터 페이더를 탑재하여 DAW 제어의 정밀함을 높였으며, 큐베이스 및 누엔도뿐만 아니라 프로툴즈와 파이널 컷 프로까지 지원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이는 오디오 엔지니어뿐만 아니라 영상 편집자들에게도 강력한 워크플로우 개선을 약속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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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E7은 이번 투어에서 Sound xR 프로세서로도 활약했다. 


차세대 오픈 아키텍처 DSP 엔진 DME5와 DME7의 성능 지표

시스템 설계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야마하의 핵심 병기는 새로운 DME 시리즈다. 기존 MTX나 MRX 시리즈가 제공하던 세미 오픈 아키텍처의 한계를 넘어, DME5와 DME7은 사용자가 블록을 자유롭게 배치하고 결선하는 완전한 오픈 아키텍처 방식을 채택했다. 특히 DME5는 96kHz 샘플링 레이트를 기본 지원하며, 기존의 플래그십 모델이었던 MRX7-D와 비교했을 때 약 3배 이상의 압도적인 DSP 연산 용량을 자랑한다. 이는 하나의 유닛으로 훨씬 더 복잡하고 정밀한 오디오 로직과 대규모 공간의 프로세싱을 처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하드웨어 구성에서도 혁신이 돋보인다. 전면의 심플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시스템 상태와 유닛 아이디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후면에는 플렉시블 IO 단자를 탑재하여 입력과 출력을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할당할 수 있다. 또한 단테 네트워크와의 긴밀한 통합을 위해 프라이머리와 세컨더리 포트를 기본 제공하며, 컨트롤 신호를 단테 라인에 실어 보낼 수 있는 머지 기능을 통해 배선의 단순화를 실현했다.

DME5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능 중 하나는 컨덕터 기능의 도입이다. 과거에는 XMV 파워 앰프나 RM 시리즈 마이크로폰과 같은 주변 장치들을 외부 컨트롤러로 제어하기 위해 복잡한 프로그래밍과 파일 변환 과정이 필요했다. 하지만 컨덕터 기능을 사용하면 DME5가 중심 허브가 되어 이러한 장치들을 직접 제어하고, 사용자는 DME5의 주소만으로 전체 시스템을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시스템 구축 시간을 단축시킬 뿐만 아니라 유지보수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다.

또한 웹 브라우저 기반의 제어 환경은 기존의 전용 소프트웨어 의존도를 낮췄다. 사용자가 디자인한 제어 UI 파일을 DME 내부 메모리에 전송하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크롬이나 사파리 같은 브라우저에서 IP 주소 입력만으로 컨트롤러 화면을 불러올 수 있다. 이러한 범용성은 아이패드나 스마트폰 등 기기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시스템 제어 환경을 구축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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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md xR을 위한 스피커 배치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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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세미나 현장에서의 스피커 배치. 전주 세미나의 것보다 한층 확장된 형태다.


Sound xR: 야마하가 제시하는 차세대 몰입형 음향의 정의

야마하뮤직코리아 전주 세미나의 두 번째 세션은 몰입형 음향 솔루션인 Sound xR에 집중되었다. 이번 시연을 맡은 김민석 과장대리는 현재 전 세계 음향 시장이 스테레오 기반의 LR 시스템에서 몰입형 시스템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있으며, 이는 과거 아날로그 믹서가 디지털로 교체되던 시기와 유사한 파급력을 가진다고 평가했다. 과거에는 이러한 시스템 구축에 막대한 비용과 복잡한 설계가 필요했으나, 현재는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비용이 대폭 절감되었고 접근성 또한 크게 높아진 상태다.

야마하의 몰입형 음향 역사는 1969년 액티브 필드 컨트롤(AFC) 연구에서 시작되었으며, 가변 잔향 시스템 분야에서 세계적인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후 야마하는 스피커 제조사인 넥소(Nexo)와 소프트웨어 기업 스테인버그(Steinberg)를 인수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생태계를 구축했고, 2025년 이를 통합한 사운드 XR 브랜드를 공식 런칭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AFC Enhance와 AFC Image는 각각 Sound xR Enhance와 Sound xR Image로 명칭이 변경되어 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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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세미나에서의 전면 스피커 배치.


이머시브 시스템의 실무적 구현

이번 전국 투어에서 야마하는 Sound xR의 실무적 구현 능력을 입증하기 위해 총 30개의 스피커 유닛을 동원한 대규모 시스템을 운용했다. 시스템의 중추인 프론트 메인에는 DZR315-D, DZR15-D, DZR12-D가 각각 1조씩 투입되었다. 신호 라우팅은 Dante와 아날로그 방식을 병용하는 이원화 구조를 택했다. DZR315-D와 DXS18XLF-D는 Dante 네트워크로 콘솔과 직결된 반면, DZR12-D와 DZR15-D는 XLR 케이블을 통한 아날로그 연결을 유지함으로써 실제 렌탈 및 시공 현장에서의 하이브리드 대응 능력을 시연했다.

음상 정위의 정교함을 확보하기 위해 전면 하단에는 4통의 DHR10이 배치되었다. 이는 높은 설치 위치에 따른 음상 상향 치우침 현상을 억제하는 이미지 로워링(Image Lowering) 기법으로, 청취자의 시각적 정보와 청각적 위치를 일치시켜 집중도를 높이는 결과를 도출했다. 공간감을 형성하는 서라운드 섹션은 좌, 우, 후면에 배치된 총 12통의 DHR10으로 구성되었으며, 전면 코너에 천장 방향으로 설치된 2통의 DHR15는 3D 리버브 시연 시 수직적 잔향 성분을 물리적으로 구현하는 반사판 역할을 수행했다. 저역 섹션은 4통의 DXS18XLF-D가 분담하여 객석 전역에 균일한 에너지를 공급하며 Sound xR의 서브 렌더링 성능을 뒷받침했다.

해당 시스템은 부산 세미나에서 선보인 풀 스케일 셋업으로 Sound xR의 잠재력을 가감 없이 투영했다. 한편, 상대적으로 협소한 공간에서 진행된 전주 세미나는 현실적인 제약에 맞춰 스피커 수량을 축소 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Sound xR 특유의 밀도 높은 가변 공간감과 높은 해상력의 믹싱 퀄리티를 유지했다. 특히 부산 세미나 당시의 믹싱 데이터와 오브젝트 배치를 별도의 대대적인 수정 없이 그대로 활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레이아웃 변경에 따른 렌더링 최적화가 원활히 이루어져 Sound xR 시스템의 알고리즘적 유연성과 신뢰성을 다시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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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모든 곳에 스피커를 설치하지 않고 전면의 5포인트 설치인 Frontal 시스템만으로도 스테레오의 한계는 대부분 극복된다. 사진은 전주 세미나에서 전면 스피커 배치.


프론탈 이머시브와 스테레오의 한계 극복

야마하가 정의하는 몰입형 음향의 핵심은 단순히 소리를 360도로 회전시키는 효과를 넘어 청취자가 현장에 완전히 빠져들게 만드는 몰입감에 있다. 이는 전방에 단 5통의 스피커만 배치하는 프론탈 이머시브(Frontal Immersive) 환경에서도 충분히 구현 가능하다. 기존 스테레오 시스템의 가장 큰 한계는 센터에 앉지 못한 청취자들이 의도된 음상 이미지를 제대로 듣지 못하고 가까운 스피커 쪽으로 소리가 치우치는 현상이었다.

현장 시연을 통해 확인한 결과, 몰입형 시스템은 공간 전체를 활용해 소리를 렌더링하므로 청취 위치에 상관없이 명확한 음상 정위감을 제공한다. 특히 강연이나 공연에서 소리가 나는 실제 위치에 오브젝트를 배치함으로써 청취자의 본능적인 집중도를 높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인풋 오브젝트마다 조닝(Zoning) 설정을 다르게 하여 특정 악기는 전면에, 공간을 채우는 사운드는 천장이나 후면으로 배분하는 등 유연한 연출이 가능하다.


알고리듬의 미학: DBAP를 통한 자연스러운 공간감 구현

오브젝트의 위치 값을 스피커로 전달하는 메커니즘에서 야마하는 거리 기반 진폭 패닝(DBAP)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시중의 다른 솔루션들이 사용하는 벡터 기반 패닝(VBAP) 방식은 청취자의 정확한 위치 데이터가 필수적이며, 오브젝트 이동 시 소리가 스피커 사이를 건너뛰는 듯한 이질감이 발생할 수 있다. 파면 합성(WFS) 방식 역시 빠른 이동 시 위상 변이에 따른 왜곡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야마하의 DBAP는 오브젝트와 스피커 간의 거리를 기반으로 음량을 조절하므로 청취자의 위치를 특정할 필요가 없고, 스윗 스팟(Sweet Spot)이 매우 넓게 형성된다. 이 방식은 프로세싱 부하가 적어 레이턴시가 매우 낮으며, 오브젝트 이동이 극도로 부드럽고 자연스럽다는 특징을 가진다. 현장에서는 핑크 노이즈와 음성 소스를 활용해 각 방식의 차이를 실시간으로 비교 시연하며 DBAP가 가진 음색의 안정성과 자연스러움을 증명했다.


디테일한 공간 설계를 위한 기술적 파라미터

Sound xR 시스템은 실제 공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컨볼루션 리버브(Convolution Reverb)를 통해 깊이감을 조절한다. 단순한 이펙트 개념을 넘어 각 오브젝트의 위치에 따라 초기 반사음(Early Reflection)이 실시간으로 계산되어 모든 스피커에서 출력되므로, 오브젝트가 이동함에 따라 잔향의 성격과 깊이감이 정교하게 변화한다. 이는 가상의 공간 안에 실제 아티스트가 존재하는 것과 같은 입체감을 부여하는 핵심 기술이다.

또한 서브 렌더링(Sub Rendering) 기능을 통해 저역대의 위치감까지 구현했다. 일반적으로 무지향성으로 인식되는 저음역대 역시 오브젝트의 위치에 따라 서브우퍼의 출력을 조절함으로써 전체 사운드의 정위감을 더욱 공고히 한다. 오브젝트의 크기를 조절하는 사이즈(Size) 파라미터는 에너지를 특정 지점에 응축시키거나 전체 공간으로 확산시킬 때 사용된다. 이를 통해 멘트는 명확하게 중앙에 배치하고, 배경 음악이나 대규모 합창은 넓은 범위를 커버하도록 설정하여 모든 좌석에 고른 음압을 전달할 수 있다.


네트워크 기반 스피커 시스템과 단테의 확장성

이번 부산 및 전주 세미나를 비롯한 야마하 전국투어 세미나에서 Sound xR 시연을 위한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야마하의 DZR 및 DHR 시리즈가 몰입형 시스템의 주축을 담당한다. 특히 Dante 통신을 지원하는 DZR-D 모델은 단순히 신호를 입력받는 기능을 넘어 스피커 자체가 Dante 인터페이스로 기능하는 독특한 활용법을 제시한다. 스피커 후면의 아날로그 입출력 단자를 Dante 네트워크상에서 독립적인 IO 포인트로 할당할 수 있어, 무대 위에 추가적인 IO 박스가 없는 상황에서도 스피커를 통해 인이어 모니터(IEM) 신호를 출력하거나 근처의 악기 신호를 입력받는 것이 가능하다.

기술적으로 흥미로운 점은 Dante 기반의 디지털 전송과 아날로그 연결을 혼용한 하이브리드 라우팅이다. 시스템의 중추인 DZR315-D와 DXS18XLF-D는 콘솔과 Dante 네트워크로 직접 연결하여 열화 없는 신호를 전송한 반면, DZR12-D와 DZR15-D 등 일부 라인업은 상황에 맞춰 XLR 케이블로 연결하여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연결 시나리오를 시연했다. 이는 스피커 자체가 Dante 인터페이스로 기능하는 야마하 D 모델의 확장성을 실제 운용 측면에서 입증한 사례다.

이러한 네트워크 기반의 설계는 대규모 시설의 통합 관제나 복잡한 렌탈 현장에서 배선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세미나가 진행된 전주 (주)새길의 쇼룸에는 이러한 기술들이 집약되어 Sound xR이 바탕이 된 오브젝트 기반 음향과 Dolby Atmos 환경이 동시에 구축되어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이번 지역 투어를 통해 몰입형 음향이 더 이상 특정 분야의 전유물이 아니며, 예배당, 강의실, 전시 공간 등 모든 음향 환경에서 실질적인 성능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는 보편적인 솔루션임을 확인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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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에는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야마하의 신제품과 Sound xR 기술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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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새길 1층 전시장 및 사무실에도 Sound xR 시스템이 설치되어 고품질 이머시브 음향 및 가변 잔향, 그리고 Dolby Atmos까지 체험할 수 있다.


실질적인 이머시브 오디오 구현과 지역 시장의 미래

세미나의 마지막은 Dante 기반 네트워크 세미나와 이머시브 오디오 솔루션인 Sound xR의 시연이 장식했다. 전주 지역의 세미나 장소인 (주)새길 1층 쇼룸에는 이머시브 시스템이 실제로 구축되어 있어, 참석자들은 이론적인 설명을 넘어 실제 공간에서 구현된 몰입형 음향을 체험할 기회를 가졌다. 야마하는 대규모 공연장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사무실이나 소규모 공간에서도 이머시브 시스템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실질적인 사례를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부산 및 전주 세미나는 야마하가 단순한 하드웨어 제조사를 넘어, 영상과 음향이 통합되는 현대의 제작 환경과 네트워크 중심의 시공 환경을 얼마나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증명하는 자리였다. MGX와 URX 시리즈를 통한 개인 및 소규모 시장의 공략, 그리고 DME 시리즈를 통한 대형 시공 시장의 혁신은 향후 국내 음향 시장에서 야마하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야마하는 앞으로도 이러한 지역 밀착형 세미나를 지속하여 현장의 피드백을 제품 개발에 반영하고 사용자와의 기술적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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