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넥쏘에 채택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으로 프리미엄 청취 경험을 제공하다
by 구현모 기자, 자료제공: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HARMAN(하만, www.harman.com)은 커넥티드 카 시스템, 음향/영상기기, 기업 자동화 솔루션 및 커넥티드 서비스 등을 자동차 회사를 비롯한 일반 기업 및 소비자에게 개발, 공급하고 있다. 전 세계 5 천만 대 이상의 자동차에 하만의 카오디오와 커넥티드 카 시스템이 사용되고 있으며 하만의 소프트웨어는 가정, 사무실 그리고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모바일 기기 및 시스템을 연결하고 있다. 최근에는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에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이 채택됨으로써 최고의 오디오 시스템과 최첨단 자동차의 만남이 이뤄지기도 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avMIX 취재진은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Audio by Bang & Olufsen)’ 사운드 시스템 개발에 참여한 그렉 시코라(Greg Sikora) 하만 오토모티브 글로벌 ASE 총괄과 김동진 현대자동차 인포테인먼트사운드 개발팀 팀장에게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Audio by Bang & Olufsen)’ 사운드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Q. 하만에서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나요?
그렉 시코라 총괄: 저는 2015년부터 하만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하만이 인수하기 전 뱅앤올룹슨에서 자동차 업계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했죠. 현재 하만 음향 시스템 및 할로소닉 엔지니어링 총괄 이사로서 115명의 음향 엔지니어링 관리자, 디렉터, 프로젝트 리더로 구성된 유능한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우리는 함께 브랜드 사운드 시스템과 차량용 능동형 사운드 관리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JBL, 하만카돈, 바워스 앤 윌킨스, 뱅앤올룹슨, 레벨, 마크레빈슨, 렉시콘 등 최고의 오디오 및 기술 브랜드를 위한 카오디오 시스템을 개발하고 액티브 사운드 관리 기술을 포함한 프리미엄 차량 내 사운드 경험을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Q. 현대자동차에서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나요?
김동진 팀장: 저는 현재 현대자동차 인포테인먼트사운드 개발팀의 팀장으로서, 현대, 기아, 제네시스 전 차종의 사운드 시스템 개발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2013년 현대자동차에 합류한 이후, 차량 내 음향 환경을 보다 정교하게 설계하고 구현하는데 주력해왔습니다. 현재는 브랜드별 사운드 철학 구현은 물론, 차량 내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음향 시스템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Greg Sikora 하만 오토모티브 글로벌 ASE 총괄(오른쪽)
Q. 하만의 ASE 팀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그렉 시코라 총괄: 저희는 창의성과 과학의 교차점에서 일하는 엔지니어이자 아티스트입니다. ASE팀은 모든 지원 부서와 함께 세계 최고의 사운드 시스템을 설계하고 제작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먼저, 저희는 시스템의 컨셉을 제안합니다. 즉, 특정 브랜드와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데 적합한 스피커, 앰프, DSP 기술 등 적절한 부품을 선택하고 차량 내부의 제약을 고려하는 것입니다. 시스템의 컨셉이 결정되면, 저희는 다른 하만 엔지니어링 팀 및 고객과 협력하여 개발 과정 전반에 걸쳐 모든 시스템 부품이 저희가 제안한 음질 목표를 충족하는지 확인합니다. 또한, 새로운 기술에 대한 도입의 검토 역시 저희 팀의 역할입니다. 모든 부품이 개발되어 차량에 설치되면, 저희는 차량 내부에서 몇 주 동안 각 스피커의 사운드를 최적화하여 브랜드와 고객이 요구하는 사운드 경험을 제공합니다. 본질적으로 우리는 엔지니어이자 예술가로서 예술과 과학을 결합하여 놀라운 사운드 시스템을 만들어냅니다.

김동진 현대자동차 인포테인먼트사운드 개발팀 팀장(왼쪽)
Q. 현대자동차의 인포테인먼트사운드 개발팀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동진 팀장: 우리 팀은 약 50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현대, 기아, 제네시스 차량의 모든 사운드를 설계하고 구현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저는 팀원들을 ‘아티스트이자 사이언티스트’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과학적 기반으로 고객의 감성을 어루만지고, 그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내는 소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 팀의 역할은 차량 내 사운드 시스템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단순한 구축된 시스템을 통해서 단순한 음향 재생이 아닌, 감성과 예술의 차원으로 소리를 끌어올리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차량의 노면 소음을 능동적으로 제거하는 기술과 전기차 전용 가상 엔진 사운드를 개발한 팀도 바로 우리 팀입니다. 이는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사용자가 ‘소리’를 통해 차량과 더 깊이 교감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의 설계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복합적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우리 팀은 기계, 전자, 컴퓨터, 보안 등 다양한 전공을 가진 엔지니어뿐만 아니라 작곡과 사운드 튜닝을 담당하는 예술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인포테인먼트사운드 개발팀은 마치 하나의 오케스트라와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Q. 현대자동차와 하만의 오디오 브랜드가 협업 시 어떤 과정을 거치고 있나요?
그렉 시코라 총괄: 우리는 자동차가 출시되기 최대 5년 전부터 아주 일찍 협업을 시작합니다. 시스템 구성 요소의 품질뿐만 아니라 스피커를 차량 실내에 통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스피커 위치가 단 몇 밀리미터만 달라져도 음질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고객과 긴밀히 협력하여 스피커 통합 방법에 대해 지속적으로 조언합니다. 음향적 영향을 이해하기 위해 수많은 시뮬레이션과 타당성 조사를 수행합니다. 때때로 다양한 아키텍처 아이디어를 탐색하기 위해 물리적 개념 증명을 구축하기도 합니다. 저주파 스피커는 차량의 단단한 곳과 특정 지점에 설치하여 음향 효율을 극대화하고, 미드레인지와 트위터는 더 높게 배치하여 자연스러운 사운드 스테이지를 만들어야 합니다. 올바른 위치를 확보하려면 일찍 시작해야 합니다. 개별 부품이 개발되고 통합되면 튜닝 프로세스를 시작하여 탁월한 브랜드 경험이 나올 때까지 사운드를 하나하나 만들어 갑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현대자동차 엔지니어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우리의 방향이 현대자동차의 제품 비전과 일치하고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합니다.
김동진 팀장: 현대, 기아, 제네시스 각 브랜드의 차량 개발 철학과 오디오 브랜드의 정체성을 정교하게 일치시키는 과정을 통해, 차량의 정체성과 어울리는 ‘현대자동차 고유의 사운드 필로소피’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대자동차와 하만의 오디오 브랜드의 협업은 차량 개발의 초기 단계부터 고객 인도 후까지 이어지는 전 주기적 접근 방식을 따릅니다. 사운드 시스템이 기획·설계된 이후에는 현대자동차와 하만의 전문 튜닝 엔지니어들이 공동으로 차량 실내에서 직접 청취하며 조율을 거듭합니다. 차량 특유의 공진, 주행 소음, 실내 재질 등 복합적 요소를 고려해 수차례 미세 조정을 진행하며, ‘기술’과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최적의 사운드를 완성합니다. 이렇듯 현대자동차는 하만과의 긴밀하고도 체계적인 협업을 통해, 단순한 음질 향상을 넘어 고객이 몰입하고 감동할 수 있는 청각 경험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이는 브랜드의 철학을 소리로 구현하는 정교한 과정이자, 자동차가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완성되는 여정의 일부라 할 수 있습니다.
Q.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The all-new NEXO, 이하 넥쏘)’에 현대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이 채택되었습니다. 이는 어떤 의미인가요?
그렉 시코라 총괄: 넥쏘에 탑재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차량에서 한 차원 높은 프리미엄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려는 현대자동차의 이니셔티브를 상징합니다. 한 세기에 걸친 뛰어난 사운드와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뱅앤올룹슨의 순수하고 정통적이며 부드럽게 감싸안는 사운드 철학이 이제 현대자동차 고객들에게도 전달되기를 기대합니다.
김동진 팀장: 디 올 뉴 넥쏘는 현대자동차가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수소전기차 신모델로서,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에 이번 넥쏘에는 100년이 넘는 역사와 뛰어난 음향 기술, 그리고 독보적인 디자인 철학을 이어온 뱅앤올룹슨 브랜드의 정체성을 계승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을 최초로 적용했습니다.

Q. 제네시스, 아우디 등에 채택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과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그렉 시코라 총괄: 브랜드 경험의 본질은 일관되게 유지됩니다. 뱅앤올룹슨은 우아하고 세심하게 설계된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차량에 있습니다. 제네시스 시스템에서는 그릴과 움직이는 메커니즘을 포함한 시스템의 산업 디자인이 차량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제네시스는 럭셔리 세그먼트인 만큼 스피커의 수와 관련 경험도 높아져 뱅앤올룹슨 브랜드를 상징하는 더욱 정밀하고 세련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우리는 동일한 높은 기준을 유지하되 오디오 경험 자체에 더 집중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현대자동차의 비전과 일치하고 인테리어 디자인을 보완하는 핵심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두 시스템 모두 품질과 혁신에 대한 헌신은 동일하지만, 각 자동차 브랜드의 고유한 본질에 맞게 맞춤화되어 있습니다.
Q. 양사의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과 ‘뱅앤올룹슨’의 튜닝 엔지니어링 팀은 다른가요?
그렉 시코라 총괄: 하만 코리아 ASE 팀은 현대자동차 그룹의 전반적인 튜닝 및 시스템 설계를 담당하는 책임자를 필두로 8명의 엔지니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브랜드별 수석 엔지니어가 사운드 튜닝을 총괄합니다. 제네시스의 뱅앤올룹슨, 현대의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기아의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을 담당합니다. 이 수석 엔지니어들은 글로벌 ASE 팀으로부터 교육을 받고 디자인 및 마케팅 부서로부터 각 브랜드에 대한 교육도 받습니다. 이들은 브랜드 튜닝 전문가로서 모든 요구 사항이 충족되는지 확인하고 OEM 고객과 협력하여 차량 튜닝을 마무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김동진 팀장: 저희 팀에는 약 20명으로 구성된 사운드 튜닝 전담 엔지니어링 그룹이 있습니다. 이들은 각 차량 브랜드와 오디오 브랜드의 특성과 요구사항을 깊이 이해하고 전반적인 튜닝 방향을 총괄하는 전문가들로서, 브랜드 고유의 철학과 음색을 철저히 유지하기 위해 브랜드별로 팀을 엄격히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각 브랜드만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음질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Q.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사운드 관점에서 ‘뱅앤올룹슨’ 브랜드와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브랜드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그렉 시코라 총괄: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음악을 최대한 정밀하고 정교하게 재생하도록 설계되어 우아하고 세련된 청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음악의 모든 뉘앙스를 생생하게 재현하여 차량의 어느 좌석에서나 즐길 수 있는 무한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레퍼런스 레코딩의 본질을 과장 없이 정확하게 포착하여 더욱 부드럽고 포근한 사운드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청취자는 일상적인 음악을 특별한 청각적 여행으로 바꿔주는 사운드스케이프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디 올 뉴 넥쏘에 적용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총 14개의 프리미엄 스피커와 정밀한 사운드 튜닝 기술이 더해졌다.
Q. 넥쏘에 채택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그렉 시코라 총괄: 현대자동차와 하만의 사운드 개발 엔지니어들의 협업을 통해 넥쏘에 처음 적용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첨단 음향과 소비자 기술의 집약체입니다. 이 직관적인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은 최고의 전문가들이 튜닝한 사운드를 전달하여 비교할 수 없는 디지털 경험을 선사합니다. 차량 곳곳에 전략적으로 배치된 14개의 스피커를 통해 Gen-Z 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에 최적화된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설정은 몰입형 오디오 제어를 보장하고 넥쏘의 연결성을 향상시켜 차량의 견고한 디자인을 보완하는 세련되고 부드러운 사운드를 전달합니다. 사운드 시스템은 역동적이고 조화로운 음질을 제공하며, 전면의 3-웨이 스피커는 넓은 사운드 스테이지를 통해 안정적인 공간감을 제공합니다. 대시보드에 위치한 유니티 센터 스피커는 좌우 스피커와 협력하여 일관된 사운드 스케이프를 형성하여 차량 내 공간감을 향상시킵니다. 한편, 후면 D필러의 서라운드 스피커는 음원을 식별하고 재구성하여 다차원적인 오디오 무대를 만들어냅니다. 혼 구조의 트위터가 장착된 유니티 센터 스피커는 넓은 음 지향각을 제공하는 하만 특허 스피커로 투명한 고음과 부드러운 중음역대 사운드를 강화합니다. 트렁크에 위치한 OCS(외부 결합 서브우퍼)는 스피커의 크기와 무게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깊고 단단한 저음 성능을 극대화합니다. 이 혁신적인 기술은 차량 내부의 에어 포트와 외부 환경을 연결하는 어쿠스틱 커플러를 사용하여 서브우퍼에 필요한 인클로저 공간을 줄였습니다. 결과적으로 탁월한 성능을 제공하면서 효율성을 높입니다.
김동진 팀장: 디 올 뉴 넥쏘에 적용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총 14개의 프리미엄 스피커와 정밀한 사운드 튜닝 기술이 더해져 고품질의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며 하만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차량 내부 구조에 최적화된 음향 설계와 디지털 신호 처리 기술이 접목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언제나 선명하고 안정적인 오디오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이는 친환경성과 기술 혁신을 동시에 추구하는 디 올 뉴 넥쏘의 철학과도 깊이 맞닿아 있습니다. 단순한 음향 전달을 넘어 감성적인 몰입과 프리미엄한 경험을 제공하는 이 사운드 시스템은 운전 중에도 또 하나의 감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해 드립니다. 음질적인 측면에서도 디 올 뉴 넥쏘의 주요 고객층인 젊은 세대의 감성을 반영하여 파워풀하고 몰입감 높은 사운드 특성을 더했습니다. 이를 통해 모든 세대가 만족하실 수 있는 균형 잡힌 사운드를 구현하였으며, 댄스나 EDM과 같이 에너지가 넘치는 음악은 물론, 재즈나 클래식처럼 섬세한 표현력이 요구되는 장르까지도 깊이 있고 풍부하게 감상하실 수 있도록 정교하게 튜닝되었습니다. 또한, 최근 각광받고 있는 몰입형 콘텐츠 감상 트렌드에 발맞춰, 사운드 포커스(Sound Focus) 기능을 통해 일반적인 서라운드 모드 외에도 콘서트홀이나 영화관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차량 안에서 그대로 느끼실 수 있도록 ‘시네마 모드’를 새롭게 개발하여 적용하였습니다. 이처럼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단순한 청취를 넘어 감정적인 몰입까지 가능하게 하여, 디 올 뉴 넥쏘에서의 모든 여정을 더욱 풍성하고 인상 깊게 만들어 드릴 것입니다.

디 올 뉴 넥쏘,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에 적용된 베오소닉(Beosonic™)은 손가락 터치 하나로 원하는 사운드 조정이 가능하다.
Q.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브랜드가 Gen-Z와 밀레니엄 세대의 디지털 경험에 최적화된 UI/UX를 적용하여 연결성을 강화한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그렉 시코라 총괄: 손가락 터치 하나로 원하는 사운드 조정이 가능한 직관적 유저 인터페이스 베오소닉(Beosonic™), 퀀텀로직 서라운드(QuantumLogic Surround) 기능, 사운드 포커스(Sound Focus) 기능, 고해상도 오디오(Hi-Res Audio) 인증을 통하여 사운드를 Gen-Z 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의 디지털 경험에 최적화된 UI/UX를 적용하였습니다. 운전자 및 승객들은 뱅앤올룹슨 홈 오디오에서 경험할 수 있는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인 베오소닉(Beosonic™) 기능을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에서도 그대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직관적인 그래픽 사운드 제어 유저 인터페이스 베오소닉(Beosonic™)은 손가락 터치 하나로 원하는 사운드의 조정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사용자는 ‘밝음(Bright)’, ‘활동적(Energetic)’, ‘편안함(Relaxed)’, ‘따뜻함(Warm)’ 4개의 고유한 사운드 공간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여러 요소를 결합한 설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특정 분위기 또는 선호하는 사운드 캐릭터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핀치 앤 줌’으로 베오소닉 내 작은 원의 크기를 늘리거나 줄여 서라운드 레벨을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사운드 포커스(Sound Focus)를 통해 레퍼런스 모드(Reference mode), 서라운드 모드(Surround mode), 시네마 모드(Cinema mode) 중 본인이 원하는 청취 모드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레퍼런스 모드 및 서라운드 모드는 차량에 탑승한 모든 승객에게 동등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합니다. 시네마 모드는 대시보드 중앙에 보컬 사운드를 배치하고 넓은 사운드 스테이지와 인상적인 깊은 저음을 차량 실내에 구현하여 마치 영화관에 온 듯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Q. 넥쏘에 채택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의 혁신적인 기술은 무엇인가? 하만과 협업을 통해 완성한 신기술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김동진 팀장: 넥쏘에 적용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의 UX/UI는 직관성과 감성적 몰입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고객 여러분께서는 미래 지향적인 컨셉에 부합하는 사운드 포커스(Sound Focus)와 베오소닉(Beosonic™) 기능을 통해 전문적인 튜닝 지식 없이도 음악의 분위기나 장르에 맞춰 사운드를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하실 수 있습니다. 또, 미니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UI 디자인은 넥쏘의 프리미엄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시각적으로도 고급스러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처럼 넥쏘에 적용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의 UX/UI는 고도화된 음향 기술을 사용자가 쉽고 감성적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경험으로, 단순한 기능 제공을 넘어 수소전기차로서의 프리미엄 가치를 한층 더 높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만, 넥쏘에 채택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으로 프리미엄 청취 경험을 제공하다
by 구현모 기자, 자료제공: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HARMAN(하만, www.harman.com)은 커넥티드 카 시스템, 음향/영상기기, 기업 자동화 솔루션 및 커넥티드 서비스 등을 자동차 회사를 비롯한 일반 기업 및 소비자에게 개발, 공급하고 있다. 전 세계 5 천만 대 이상의 자동차에 하만의 카오디오와 커넥티드 카 시스템이 사용되고 있으며 하만의 소프트웨어는 가정, 사무실 그리고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모바일 기기 및 시스템을 연결하고 있다. 최근에는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에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이 채택됨으로써 최고의 오디오 시스템과 최첨단 자동차의 만남이 이뤄지기도 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avMIX 취재진은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Audio by Bang & Olufsen)’ 사운드 시스템 개발에 참여한 그렉 시코라(Greg Sikora) 하만 오토모티브 글로벌 ASE 총괄과 김동진 현대자동차 인포테인먼트사운드 개발팀 팀장에게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Audio by Bang & Olufsen)’ 사운드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Q. 하만에서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나요?
그렉 시코라 총괄: 저는 2015년부터 하만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하만이 인수하기 전 뱅앤올룹슨에서 자동차 업계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했죠. 현재 하만 음향 시스템 및 할로소닉 엔지니어링 총괄 이사로서 115명의 음향 엔지니어링 관리자, 디렉터, 프로젝트 리더로 구성된 유능한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우리는 함께 브랜드 사운드 시스템과 차량용 능동형 사운드 관리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JBL, 하만카돈, 바워스 앤 윌킨스, 뱅앤올룹슨, 레벨, 마크레빈슨, 렉시콘 등 최고의 오디오 및 기술 브랜드를 위한 카오디오 시스템을 개발하고 액티브 사운드 관리 기술을 포함한 프리미엄 차량 내 사운드 경험을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Q. 현대자동차에서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나요?
김동진 팀장: 저는 현재 현대자동차 인포테인먼트사운드 개발팀의 팀장으로서, 현대, 기아, 제네시스 전 차종의 사운드 시스템 개발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2013년 현대자동차에 합류한 이후, 차량 내 음향 환경을 보다 정교하게 설계하고 구현하는데 주력해왔습니다. 현재는 브랜드별 사운드 철학 구현은 물론, 차량 내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음향 시스템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Greg Sikora 하만 오토모티브 글로벌 ASE 총괄(오른쪽)
Q. 하만의 ASE 팀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그렉 시코라 총괄: 저희는 창의성과 과학의 교차점에서 일하는 엔지니어이자 아티스트입니다. ASE팀은 모든 지원 부서와 함께 세계 최고의 사운드 시스템을 설계하고 제작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먼저, 저희는 시스템의 컨셉을 제안합니다. 즉, 특정 브랜드와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데 적합한 스피커, 앰프, DSP 기술 등 적절한 부품을 선택하고 차량 내부의 제약을 고려하는 것입니다. 시스템의 컨셉이 결정되면, 저희는 다른 하만 엔지니어링 팀 및 고객과 협력하여 개발 과정 전반에 걸쳐 모든 시스템 부품이 저희가 제안한 음질 목표를 충족하는지 확인합니다. 또한, 새로운 기술에 대한 도입의 검토 역시 저희 팀의 역할입니다. 모든 부품이 개발되어 차량에 설치되면, 저희는 차량 내부에서 몇 주 동안 각 스피커의 사운드를 최적화하여 브랜드와 고객이 요구하는 사운드 경험을 제공합니다. 본질적으로 우리는 엔지니어이자 예술가로서 예술과 과학을 결합하여 놀라운 사운드 시스템을 만들어냅니다.
김동진 현대자동차 인포테인먼트사운드 개발팀 팀장(왼쪽)
Q. 현대자동차의 인포테인먼트사운드 개발팀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동진 팀장: 우리 팀은 약 50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현대, 기아, 제네시스 차량의 모든 사운드를 설계하고 구현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저는 팀원들을 ‘아티스트이자 사이언티스트’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과학적 기반으로 고객의 감성을 어루만지고, 그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내는 소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 팀의 역할은 차량 내 사운드 시스템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단순한 구축된 시스템을 통해서 단순한 음향 재생이 아닌, 감성과 예술의 차원으로 소리를 끌어올리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차량의 노면 소음을 능동적으로 제거하는 기술과 전기차 전용 가상 엔진 사운드를 개발한 팀도 바로 우리 팀입니다. 이는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사용자가 ‘소리’를 통해 차량과 더 깊이 교감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의 설계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복합적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우리 팀은 기계, 전자, 컴퓨터, 보안 등 다양한 전공을 가진 엔지니어뿐만 아니라 작곡과 사운드 튜닝을 담당하는 예술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인포테인먼트사운드 개발팀은 마치 하나의 오케스트라와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Q. 현대자동차와 하만의 오디오 브랜드가 협업 시 어떤 과정을 거치고 있나요?
그렉 시코라 총괄: 우리는 자동차가 출시되기 최대 5년 전부터 아주 일찍 협업을 시작합니다. 시스템 구성 요소의 품질뿐만 아니라 스피커를 차량 실내에 통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스피커 위치가 단 몇 밀리미터만 달라져도 음질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고객과 긴밀히 협력하여 스피커 통합 방법에 대해 지속적으로 조언합니다. 음향적 영향을 이해하기 위해 수많은 시뮬레이션과 타당성 조사를 수행합니다. 때때로 다양한 아키텍처 아이디어를 탐색하기 위해 물리적 개념 증명을 구축하기도 합니다. 저주파 스피커는 차량의 단단한 곳과 특정 지점에 설치하여 음향 효율을 극대화하고, 미드레인지와 트위터는 더 높게 배치하여 자연스러운 사운드 스테이지를 만들어야 합니다. 올바른 위치를 확보하려면 일찍 시작해야 합니다. 개별 부품이 개발되고 통합되면 튜닝 프로세스를 시작하여 탁월한 브랜드 경험이 나올 때까지 사운드를 하나하나 만들어 갑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현대자동차 엔지니어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우리의 방향이 현대자동차의 제품 비전과 일치하고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합니다.
김동진 팀장: 현대, 기아, 제네시스 각 브랜드의 차량 개발 철학과 오디오 브랜드의 정체성을 정교하게 일치시키는 과정을 통해, 차량의 정체성과 어울리는 ‘현대자동차 고유의 사운드 필로소피’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대자동차와 하만의 오디오 브랜드의 협업은 차량 개발의 초기 단계부터 고객 인도 후까지 이어지는 전 주기적 접근 방식을 따릅니다. 사운드 시스템이 기획·설계된 이후에는 현대자동차와 하만의 전문 튜닝 엔지니어들이 공동으로 차량 실내에서 직접 청취하며 조율을 거듭합니다. 차량 특유의 공진, 주행 소음, 실내 재질 등 복합적 요소를 고려해 수차례 미세 조정을 진행하며, ‘기술’과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최적의 사운드를 완성합니다. 이렇듯 현대자동차는 하만과의 긴밀하고도 체계적인 협업을 통해, 단순한 음질 향상을 넘어 고객이 몰입하고 감동할 수 있는 청각 경험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이는 브랜드의 철학을 소리로 구현하는 정교한 과정이자, 자동차가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완성되는 여정의 일부라 할 수 있습니다.
Q.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The all-new NEXO, 이하 넥쏘)’에 현대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이 채택되었습니다. 이는 어떤 의미인가요?
그렉 시코라 총괄: 넥쏘에 탑재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차량에서 한 차원 높은 프리미엄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려는 현대자동차의 이니셔티브를 상징합니다. 한 세기에 걸친 뛰어난 사운드와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뱅앤올룹슨의 순수하고 정통적이며 부드럽게 감싸안는 사운드 철학이 이제 현대자동차 고객들에게도 전달되기를 기대합니다.
김동진 팀장: 디 올 뉴 넥쏘는 현대자동차가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수소전기차 신모델로서,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에 이번 넥쏘에는 100년이 넘는 역사와 뛰어난 음향 기술, 그리고 독보적인 디자인 철학을 이어온 뱅앤올룹슨 브랜드의 정체성을 계승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을 최초로 적용했습니다.
Q. 제네시스, 아우디 등에 채택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과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그렉 시코라 총괄: 브랜드 경험의 본질은 일관되게 유지됩니다. 뱅앤올룹슨은 우아하고 세심하게 설계된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차량에 있습니다. 제네시스 시스템에서는 그릴과 움직이는 메커니즘을 포함한 시스템의 산업 디자인이 차량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제네시스는 럭셔리 세그먼트인 만큼 스피커의 수와 관련 경험도 높아져 뱅앤올룹슨 브랜드를 상징하는 더욱 정밀하고 세련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우리는 동일한 높은 기준을 유지하되 오디오 경험 자체에 더 집중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현대자동차의 비전과 일치하고 인테리어 디자인을 보완하는 핵심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두 시스템 모두 품질과 혁신에 대한 헌신은 동일하지만, 각 자동차 브랜드의 고유한 본질에 맞게 맞춤화되어 있습니다.
Q. 양사의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과 ‘뱅앤올룹슨’의 튜닝 엔지니어링 팀은 다른가요?
그렉 시코라 총괄: 하만 코리아 ASE 팀은 현대자동차 그룹의 전반적인 튜닝 및 시스템 설계를 담당하는 책임자를 필두로 8명의 엔지니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브랜드별 수석 엔지니어가 사운드 튜닝을 총괄합니다. 제네시스의 뱅앤올룹슨, 현대의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기아의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을 담당합니다. 이 수석 엔지니어들은 글로벌 ASE 팀으로부터 교육을 받고 디자인 및 마케팅 부서로부터 각 브랜드에 대한 교육도 받습니다. 이들은 브랜드 튜닝 전문가로서 모든 요구 사항이 충족되는지 확인하고 OEM 고객과 협력하여 차량 튜닝을 마무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김동진 팀장: 저희 팀에는 약 20명으로 구성된 사운드 튜닝 전담 엔지니어링 그룹이 있습니다. 이들은 각 차량 브랜드와 오디오 브랜드의 특성과 요구사항을 깊이 이해하고 전반적인 튜닝 방향을 총괄하는 전문가들로서, 브랜드 고유의 철학과 음색을 철저히 유지하기 위해 브랜드별로 팀을 엄격히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각 브랜드만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음질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Q.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사운드 관점에서 ‘뱅앤올룹슨’ 브랜드와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브랜드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그렉 시코라 총괄: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음악을 최대한 정밀하고 정교하게 재생하도록 설계되어 우아하고 세련된 청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음악의 모든 뉘앙스를 생생하게 재현하여 차량의 어느 좌석에서나 즐길 수 있는 무한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레퍼런스 레코딩의 본질을 과장 없이 정확하게 포착하여 더욱 부드럽고 포근한 사운드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청취자는 일상적인 음악을 특별한 청각적 여행으로 바꿔주는 사운드스케이프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디 올 뉴 넥쏘에 적용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총 14개의 프리미엄 스피커와 정밀한 사운드 튜닝 기술이 더해졌다.
Q. 넥쏘에 채택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그렉 시코라 총괄: 현대자동차와 하만의 사운드 개발 엔지니어들의 협업을 통해 넥쏘에 처음 적용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첨단 음향과 소비자 기술의 집약체입니다. 이 직관적인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은 최고의 전문가들이 튜닝한 사운드를 전달하여 비교할 수 없는 디지털 경험을 선사합니다. 차량 곳곳에 전략적으로 배치된 14개의 스피커를 통해 Gen-Z 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에 최적화된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설정은 몰입형 오디오 제어를 보장하고 넥쏘의 연결성을 향상시켜 차량의 견고한 디자인을 보완하는 세련되고 부드러운 사운드를 전달합니다. 사운드 시스템은 역동적이고 조화로운 음질을 제공하며, 전면의 3-웨이 스피커는 넓은 사운드 스테이지를 통해 안정적인 공간감을 제공합니다. 대시보드에 위치한 유니티 센터 스피커는 좌우 스피커와 협력하여 일관된 사운드 스케이프를 형성하여 차량 내 공간감을 향상시킵니다. 한편, 후면 D필러의 서라운드 스피커는 음원을 식별하고 재구성하여 다차원적인 오디오 무대를 만들어냅니다. 혼 구조의 트위터가 장착된 유니티 센터 스피커는 넓은 음 지향각을 제공하는 하만 특허 스피커로 투명한 고음과 부드러운 중음역대 사운드를 강화합니다. 트렁크에 위치한 OCS(외부 결합 서브우퍼)는 스피커의 크기와 무게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깊고 단단한 저음 성능을 극대화합니다. 이 혁신적인 기술은 차량 내부의 에어 포트와 외부 환경을 연결하는 어쿠스틱 커플러를 사용하여 서브우퍼에 필요한 인클로저 공간을 줄였습니다. 결과적으로 탁월한 성능을 제공하면서 효율성을 높입니다.
김동진 팀장: 디 올 뉴 넥쏘에 적용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총 14개의 프리미엄 스피커와 정밀한 사운드 튜닝 기술이 더해져 고품질의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며 하만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차량 내부 구조에 최적화된 음향 설계와 디지털 신호 처리 기술이 접목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언제나 선명하고 안정적인 오디오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이는 친환경성과 기술 혁신을 동시에 추구하는 디 올 뉴 넥쏘의 철학과도 깊이 맞닿아 있습니다. 단순한 음향 전달을 넘어 감성적인 몰입과 프리미엄한 경험을 제공하는 이 사운드 시스템은 운전 중에도 또 하나의 감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해 드립니다. 음질적인 측면에서도 디 올 뉴 넥쏘의 주요 고객층인 젊은 세대의 감성을 반영하여 파워풀하고 몰입감 높은 사운드 특성을 더했습니다. 이를 통해 모든 세대가 만족하실 수 있는 균형 잡힌 사운드를 구현하였으며, 댄스나 EDM과 같이 에너지가 넘치는 음악은 물론, 재즈나 클래식처럼 섬세한 표현력이 요구되는 장르까지도 깊이 있고 풍부하게 감상하실 수 있도록 정교하게 튜닝되었습니다. 또한, 최근 각광받고 있는 몰입형 콘텐츠 감상 트렌드에 발맞춰, 사운드 포커스(Sound Focus) 기능을 통해 일반적인 서라운드 모드 외에도 콘서트홀이나 영화관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차량 안에서 그대로 느끼실 수 있도록 ‘시네마 모드’를 새롭게 개발하여 적용하였습니다. 이처럼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단순한 청취를 넘어 감정적인 몰입까지 가능하게 하여, 디 올 뉴 넥쏘에서의 모든 여정을 더욱 풍성하고 인상 깊게 만들어 드릴 것입니다.
디 올 뉴 넥쏘,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에 적용된 베오소닉(Beosonic™)은 손가락 터치 하나로 원하는 사운드 조정이 가능하다.
Q.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브랜드가 Gen-Z와 밀레니엄 세대의 디지털 경험에 최적화된 UI/UX를 적용하여 연결성을 강화한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그렉 시코라 총괄: 손가락 터치 하나로 원하는 사운드 조정이 가능한 직관적 유저 인터페이스 베오소닉(Beosonic™), 퀀텀로직 서라운드(QuantumLogic Surround) 기능, 사운드 포커스(Sound Focus) 기능, 고해상도 오디오(Hi-Res Audio) 인증을 통하여 사운드를 Gen-Z 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의 디지털 경험에 최적화된 UI/UX를 적용하였습니다. 운전자 및 승객들은 뱅앤올룹슨 홈 오디오에서 경험할 수 있는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인 베오소닉(Beosonic™) 기능을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에서도 그대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직관적인 그래픽 사운드 제어 유저 인터페이스 베오소닉(Beosonic™)은 손가락 터치 하나로 원하는 사운드의 조정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사용자는 ‘밝음(Bright)’, ‘활동적(Energetic)’, ‘편안함(Relaxed)’, ‘따뜻함(Warm)’ 4개의 고유한 사운드 공간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여러 요소를 결합한 설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특정 분위기 또는 선호하는 사운드 캐릭터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핀치 앤 줌’으로 베오소닉 내 작은 원의 크기를 늘리거나 줄여 서라운드 레벨을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사운드 포커스(Sound Focus)를 통해 레퍼런스 모드(Reference mode), 서라운드 모드(Surround mode), 시네마 모드(Cinema mode) 중 본인이 원하는 청취 모드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레퍼런스 모드 및 서라운드 모드는 차량에 탑승한 모든 승객에게 동등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합니다. 시네마 모드는 대시보드 중앙에 보컬 사운드를 배치하고 넓은 사운드 스테이지와 인상적인 깊은 저음을 차량 실내에 구현하여 마치 영화관에 온 듯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Q. 넥쏘에 채택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의 혁신적인 기술은 무엇인가? 하만과 협업을 통해 완성한 신기술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김동진 팀장: 넥쏘에 적용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의 UX/UI는 직관성과 감성적 몰입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고객 여러분께서는 미래 지향적인 컨셉에 부합하는 사운드 포커스(Sound Focus)와 베오소닉(Beosonic™) 기능을 통해 전문적인 튜닝 지식 없이도 음악의 분위기나 장르에 맞춰 사운드를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하실 수 있습니다. 또, 미니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UI 디자인은 넥쏘의 프리미엄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시각적으로도 고급스러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처럼 넥쏘에 적용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의 UX/UI는 고도화된 음향 기술을 사용자가 쉽고 감성적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경험으로, 단순한 기능 제공을 넘어 수소전기차로서의 프리미엄 가치를 한층 더 높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