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Jonathan Wyner 마스터링 마스터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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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cret Key to Matering with iZotope 

by 이무제, 자료제공: (주)뮤직메트로, 플러그인코리아, A49


세계적인 마스터링 엔지니어이자 교육자인 Jonathan Wyner는 내한하여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했다. 사진은 SBA 미디어콘텐츠센터 스튜디오. 


마스터링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져가고 있다. 과거 아날로그 매체의 시대에는 매체의 특성을 잘 알고, 최상의 마스터 매체를 만들어내야만 그 이후 복제되어 판매되는 음반의 퀄리티가 보장될 수 있었다. 바이닐 마스터, 아날로그 테잎 마스터 등으 그래서 지극히 소수의 전문가의 영역이었고, 일반인들 혹은 뮤지션이나 믹싱 엔지니어들 마저도 마스터링에 대한 관심은 적을 수 밖에 없었다. 이는 디지털 시대로 전환되면서도 상당기간 이어져, CD나 SACD 등의 매체를 위한 마스터링 작업은 여전히 극소수의 전문가들의 영역이었다.

하지만 디지털로 음원 유통을 하는 프로세스가 완전히 정착되며, 대부분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듣는 현재의 상황에서는 음악 생산과 관련되는 전문인이라면 ‘누구나’ 마스터링을 할 줄 알아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물론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상업용 음원이나 예술적 가치가 높은 뮤지션,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뮤지션들의 음원은 여전히 최고의 설비를 갖춘 마스터링 스튜디오에서 최고의 경험과 실력을 갖춘 마스터링 전문 사운드 엔지니어가 작업을 하지만, 음원 제작이 이제 개인의 영역으로 확장된 지금은 소리에 욕심있는 뮤지션이나 믹싱 엔지니어, 프로듀서라면 어느 정도의 소양은 갖추는게 좋지 않을까? 


좀 더 적은 인원으로 전문화된 내용을 바탕으로 한 Q&A 세션도 진행되었다.(사진은 A49 연구소)


마침 이런 상황에서 플러그인 전문 개발사 iZotope는 소리 그 자체를 본질적으로 만지는 강력한 플러그인들로 방구석 뮤지션부터 세계 최고의 프로듀서 및 마스터링 엔지니어까지 다양한 사용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피크와 라우드니스의 정밀한 제어는 최근의 음원 제작에 있어서 필수적인 기능인데, iZotope의 RX11과 Ozone을 비롯한 최신 플러그인들은 이에 대한 강력한 모니터링 및 리터칭과 분석 기능들을 폭넓게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디지털 음원 시대에 가장 필수적인 플러그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iZotope의 공식 리테일 파트너인 (주)뮤직메트로와 최신 뮤직 테크놀로지의 공유에 앞장서는 플러그인코리아에서 세계적인 마스터링 엔지니어, Jonathan Wyner의 내한에 맞춰 ‘마스터링을 위한 마스터클래스’를 기획했다. 총 2회의 세미나가 열렸는데, 10월 14일에는 플러그인코리아 주최로 국내의 네임드 뮤지션 및 프로듀서, 현업 사운드 엔지니어들이 참석한 프라이빗 형태로 Q&A를 위주로 진행한 세미나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A49 연구실에서 열렸으며, 10월 16일에는 (주)뮤직메트로 주최로 SBA 미디어 콘텐츠센터 5층 스튜디오 A룸에서 iZotope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열렸다.

 

Jonathan Wyner는 직접 세션을 열어 실전 워크플로우를 따라가며 마스터링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업계의 전설, Jonathan Wyner의 실전 비기를 전수받다

이번 세션에서는 세계적인 마스터링 엔지니어 Jonathan Wyner가 마스터링의 기본과 핵심 기술을 강의했다. 그는 iZotope와 협력하여 마스터링의 최신 도구를 실전에서 쓰는 방법들과 최신 트렌드를 소개했으며 특히 디지털 오디오 환경에서 어떻게 사운드를 다듬는지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했다. 그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참석한 사운드 엔지니어와 프로듀서, 음악 제작자, 작곡가들에게 실질적인 팁과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Jonathan Wyner는 ‘마스터링 업계의 보물’이라고 칭해질만큼 미국 최고의 마스터링 엔지니어로 iZotope에서 교육 프로그램 담당 이사로 교육 부문을 지휘하며, 마스터링 전문 플러그인인 Ozone의 개발에도 깊이 관여하여 인공지능을 이용한 마스터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1991년부터 미국 M Works Studios의 수석 엔지니어로 활약하는 동시에 Berklee College of Music에서 뮤직 프로덕션 및 엔지니어링을 가르치며 오디오 기술과 교육 분야에 걸쳐 세계적인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그의 주요 작품으로는 David Bowie, James Taylor, Pink Floyd, Aerosmith, Nirvana, Bruce Springsteen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의 앨범들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그의 저서 ‘Audio Mastering: Essential Practices’는 마스터링의 교과서로 업계에서는 표준으로 인정받으며 현업과 교육을 넘나들며 깊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거장의 마스터링의 비밀은? 바로 ‘기본’에 있었다!

Jonathan Wyner는 간단히 인사한 후 바로 세미나에 들어갔다. 그가 주제로 삼은 내용은 ‘Jonathan Wyner 개인의 워크플로우를 따라 마스터링 프로세스를 함께 해보고 동시에 셋업하는 과정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주목하고 유의해야할 점들을 논의하는 것’이었다. 그는 이에 따라 그가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Berklee 음대 학생들의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샘플로 선정된 5곡은 장르의 차이가 뚜렷하며, 이에 따라 음색이나 느낌, 청자가 느끼는 라우드니스가 현저히 달랐다. 하지만 컴필레이션 앨범은 전반적으로 곡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청자가 곡 전환에 따라 불쾌한 음량 차이를 느끼지 않으며 부드럽게 이어져야 한다는 숙제가 있다. 그는 iZotope의 소프트웨어 툴을 사용하면서 몇 가지의 문제들을 순서대로 풀어나가는 과정을 보여줬다.

그는 본격적인 작업 시작에 앞서 마스터링에 대해 기본기가 가장 중요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제 누구나 마스터링을 해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게 데모든 최종결과물이든 말입니다. 그러니 그에 대해 부담가질 필요가 없습니다.”라며 마스터링 지식을 함양해야 하는 이유를 말한 후 “저는 매년 150명 정도의 학생들을 가르치는데요, 결국 가르치는 것은 기본기입니다.”라며 기본기의 중요성에 대해 설파했다.

그가 이어서 강조한 것은 곡의 장르별 언어다. 그는 “마스터링은 기술적인 부분보다는 음악 그 자체에 초점을 두어야 하며, 이를 위해 음악 장르에 사용되는 언어를 이해해야만 합니다. 이 ‘언어’라는 것은 장르에 따른 특유의 톤, 분위기, 다이나믹, 소리의 변화들을 말합니다. 모든 음악 장르에 대해 전문가가 될 필요까지는 없지만 다양한 좋은 곡들을 많이 듣고 기준을 삼아 장르별로 소리의 변화에 대해 깊이 이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바른 모니터링 환경의 구축은 그가 가장 깊이 강조한 부분이었다. 그는 “올바르게 작업하려면 올바르게 들을 수 있어야 한다”면서 “모니터링 환경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개선하는 것은 비싸고 부담되지만 만약 가능하다면 당장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는 좋은 스피커와 좋은 룸 컨디션 모두 포함됩니다.”라고 전제했다. 그는 좋은 소리를 듣는 것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뇌에 끊임없니 좋은 소리를 공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 선수는 좋은 음식을 먹어야만 좋은 결과를 얻죠. 하지만 정크푸드를 먹는다면 반대의 상황이 벌어질겁니다. 음악도 마찬가지입니다. 되도록 잘 녹음되고 작업된 음원을 ‘무손실’ 포맷으로 듣기를 권합니다. 손실압축 음원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움을 위해 듣는거라면 사실 뭐든 상관없지만 진지하게 듣는다면 반드시 무손실 음원을 듣기 바랍니다.”라며 귀와 뇌를 위해 양질의 환경과 음악으로 올바른 기준을 세우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설파했다.

 


작업 전, 음악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라!

Jonathan Wyner는 이어서 ‘마스터링 전에 어떻게 생각하고 셋업하는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클라이언트에게 파일을 받으면 가장 먼저 얻어야 하는 정보가 바로 음악에 대한 적합한 장르 설정입니다”라고 운을 띄웠다. 그는 준비한 각 음악들을 30초 가량 재생하며 참석자들에게 음원을 들려줬다. 그 음원들은 록, 팝, EDM, 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르로 이뤄졌다. 그런데 사실 그가 들려준 음원들은 이미 마스터링 작업이 된 것으로 체감 음량이 서로 비슷하여 큰 위화감이 없어 따로 페이더 조절을 하지 않아도 음악 그 자체에 집중할 수 있었다. 그는 “실제 마스터링 세계에서는 고객들이 어떻게 들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따라서 그 사람들에게 최고의 컨디션의 음원으로 최고의 음악적 소리를 전해주는게 우리의 할 일입니다. 이들은 특정 장르에서 다른 장르로 갑자기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위화감 없이 최고의 컨디션을 전해줘야만 합니다.”라며 마스터링의 근본 목적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좀 더 실전적인 부분을 설명했다. “각 곡의 레벨 차이가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곡은 다이나믹과 서스틴에 매우 잘 들리며 또 다른 곡은 그게 좀 덜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곡과 장르, 톤에 대해 매우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만 레벨 설정에 대한 기준이 세워집니다. 저의 경우 작업물이 도착하면 음악적 분석 외에도 기술적 분석을 합니다. 레벨 미터로 피크레벨, 그리고 평균레벨을 보는거죠. 이 피크레벨과 평균레벨의 차이가 핵심입니다. 피크레벨은 빠르게 반응하고 평균레벨은 느리게 반응합니다. 이 차이가 어떤 곡은 -16dB 정도, 또 다른 곡은 -12dB 정도가 될 수 있죠. 제가 제시하려는 것은 ‘장르별로 이러한 구체적인 숫자를 맞춰야 한다’는게 아닙니다. 그건 핵심이 아닙니다. 음악적으로 장르에 걸맞은 레벨을 어떻게, 얼마나 추구할 것인가가 중요합니다. 제가 들려드린 것은 한 가지 예에 불과한겁니다.”라며 곡의 느낌을 살리는 레벨 설정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그는 본격적인 작업을 하기 전에 장르별로 대강의 기준을 정해두는데 피크레벨과 평균레벨의 차이를 클래식의 경우 -18~20dB, 어쿠스틱 장르는 -14~16dB, 록은 -10~12dB, 팝은 -8~10dB, EDM은 심한 경우 -6dB까지도 간다고 한다. 그가 거듭 강조한 것은 이것이 절대적 기준은 아니며, 단지 장르별 레벨에 대한 방향성을 예측하는 기준이라는 것이다.

 


일정한 모니터링 환경에 익숙해지기

그가 이어서 이야기한 주제는 실제로 작업할 때 듣는 모니터링 환경의 SPL이다. 음압은 SPL미터로 측정되는 요소지만 직관적으로 어떻게 느껴지는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이를 위해서는 가급적 좋은 모니터링 환경을 만들고 그 환경에서 매우 익숙해져서 소리가 얼마나 크고 작은지를 인지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는 그래서 ‘변하지 않는 포지션’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저는 모니터링 중 콘트롤러 노브 등을 절대 움직이지 않습니다. 결과물을 현재 상황에 적용하고, 내가 익숙한 환경과 SPL에서 결과물을 절대적인 기준을 갖고 서로 비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를 보여주기 위해 예제 오디오 파일을 iZotope 프로그램에 넣고 데이터를 보여줬다. 한번에 트랙의 레벨, 피크, RMS, LUFS 등이 전부 상세하게 표시되어 직관적인 분석이 가능했다. 그는 이를 보고 평균레벨과 피크레벨의 차이를 시각적으로 확인하며 이것만 봐도 이제는 어느 정도 작업을 해야 하는지, 최종 목표는 어때야 하는지 예상이 된다고.

 

샘플레이트와 비트를 다루는 방법도 중요

현재 많은 사운드 엔지니어들이 A사나 S사의 DAW를 주로 사용하지만 그는 마스터링 과정에 있어서 Magix Sequoia를 주로 사용한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프로젝트를 보여주며 “나는 이번 컴필레이션 앨범처럼 여러 곡의 파일을 다뤄야 할 때 작업할 파일을 하나로 묶은 후 트랙에 전부 삽입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모든 곡들의 시작점 레벨을 비슷하게 맞추고 헤드룸을 충분히 확보하며 게인 스테이징을 올바르게 함과 동시에 샘플레이트 변환 등을 필요에 맞게 작업하기 위함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상적인 환경은 믹싱 엔지니어들이 헤드룸을 충분히 확보한 후 마스터링 엔지니어들에게 보내는 것이지만 많은 믹싱 엔지니어들이 소리를 가득채운다고 한다. 마스터링 엔지니어는 이를 다시 낮춘다고. 그는 작업 전 늘 3~6dB의 헤드룸을 확보해둔다고 한다.

그가 사용한 iZotope 플러그인의 기능은 라우드니스 모듈, 그리고 리샘플링 모듈이다. 전자는 많은 곡들을 비슷한 RMS 레벨로 맞춰주는 것이며, 후자는 샘플레이트 변환시에 사용하는데, 그는 이 부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샘플레이트는 일반적으로 라우드니스보다는 좀 더 깊은 영역으로 여겨진다고. 하지만 마스터링 엔지니어들은 늘 과하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어서 원하는 소리를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고 한다. 주목할 점은 대부분의 리샘플링 도구들에서 소리 차이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는 변환할 때 에러를 방지하기 위핸 안티-알리아싱 알고리듬이 각 도구마다 다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알리아싱은 변환시 늘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귀로 직접 들으며 미세하게 조정하면서 최소한의 알리아싱이 일어나도록 셋팅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리니어 필터라든가 최소위상 EQ 등 타임도메인 도구들이 적극 사용된다고 한다.

 


큰 그림을 보며 작업하라

그는 작업을 이어가면서, 각 곡의 라우드니스를 툴을 통해 비슷하게 만든 후 참석자들에게 파형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 파형으로 다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눈으로 보기보단 귀를 믿으라는 것입니다. 시각적 부분은 무엇을 듣고 있는지를 알려주지만 무엇을 듣고 바꿔야하는지는 알려주지 못합니다.”라며 파형이나 플러그인의 파라미터 값보다는 실제로 귀로 면밀히 듣고 느낌을 파악하는 것에 집중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다양한 곡들을 직접 재생하며 들려주면서, 어떤 곡은 빈 곳이 많아 라우드니스 기준으로는 측정이 어렵고, 또 다른 곡은 저역 위주라 라우드니스 표준 계산에는 들어가지 않아 제대로 측정이 안된다고 말했다. 즉, 눈으로 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점.

그는 또한 다양한 곡들이 서로 이어지는 부분, 페이드-아웃 및 페이드-인으로 연결되는 부분을 재생했다. 그는 “이 모든 곡들이 다 똑같이 들려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공통적으로 들을 때 좋은 경험이 전달되어야 합니다. 첫 곡은 답답한 느낌이어서 고역을 조금 올려야 하며, 두 번째 곡은 시빌런스 영역이 많아 S발음이 거슬리는데 그걸 콘트롤하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두 곡이 연결될 때 매끄럽게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각각의 곡에 집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큰 틀을 보고 큰 그림을 짜야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가 첨언한 부분은 곡과 리미터의 상호작용이다. 예컨대 저역대가 특히 리미터와 직관적으로 상호작용하는게 보이고 들린다면 이 부분을 주의깊에 만져야만 한다. 왜냐하면 과도한 리미팅으로 인해 곡 전체가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가 마지막으로 당부한 것은 레벨 미터에만 의존하지 않는 것이다. 레벨 미터는 음악성을 보여줄 수 없으며, 예컨대 어떤 조용한 곡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기준보다도 더 조용해도 음악적인 완성도를 더 달성할 수 있다면 그게 더 좋은 선택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음악의 도입부나 엔딩, 연결부 등의 볼륨을 미세하게 조정하는 것도 음악적 표현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결국 모든 것은 음악을 위한 것

마스터링 작업은 일반적으로 음악 프로듀스 프로세싱 전체에서 상당히 기술적이고 객관화된 영역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세계적인 대가, Jonathan Wyner는 기술적으로 완벽해야 하지만 이를 넘어 더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 집중해야 할 것을 주문했다. 그가 강조한 것은 결국 기술이 음악을 넘어설 수 없다는 점이었다. 기술적인 숙련, 그리고 모든 장비와 툴, 소프트웨어 등은 결국 더 좋은 음악을 만들기 위한 도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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