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무선 표준으로 자리잡을 것인가?
by 이무제 기자, 자료제공: 젠하이저코리아
무선 오디오 전송은 라이브 이벤트를 더욱 활력있게 만들어줄 뿐 아니라 기존에는 불가능하던 것을 가능케 만들어주기도 한다. 라이브 콘서트 상황에서 퍼포먼서의 자유로운 움직임, 그리고 깔끔한 화면 구성은 가장 기본적인 것이며 이전에는 불가능하던 대극장 규모에서의 연극이나 뮤지컬 등은 무선 마이크 시스템으로 인해 비로소 원활히 가능해졌다. 이러한 편리한 무선 오디오 전송 기술은 이미 1960년대부터 실용화되었지만 지금처럼 널리 사용된 것은 HDTV 기술이 발전한 2000년대 이후였다. 화면이 선명해지며 이에 따라 무대의 구성이나 퍼포먼스 역시 디테일에 더욱 신경을 써야했던 것. 그에 발맞추어 무선 전송 기술 역시 고도화되어 점점 유선 마이크 시스템의 음질에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동시 가용 채널 수와 주파수 안정성 역시 장족의 발전이 있었다.
이후 아이돌 그룹 시대가 열리면서 분위기는 급물살을 탔다. 이러한 환경은 더욱 많은 채널 수와 더욱 안정된 연결성을 요구했기에 결국 좀 더 근본적인 해결책인 ‘디지털 오디오 무선전송’ 기술이 등장했다. 아주 약간의 레이턴시가 더해지지만 이전의 아날로그 전송방식과는 차원이 다른 안정성과 편리성, 그리고 무엇보다 뛰어난 음질, 압도적인 동시 가용 채널 수로 인해 하이엔드 시장은 물론 현재는 엔트리 레벨에서도 디지털 무선 전송 기술의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고민이 없어진 것은 아니다. 결정적인 문제는 바로 한결 좁아진 주파수 대역이다. 무선 전송은 전파를 매개로 하며, 전파는 일종의 공공재적인 성격을 띄기 때문에 각 국가의 정부는 이 사용 대역을 용도에 따라 엄밀하게 통제하여 배분한다. 문제는 사용할 수 있는 주파수 대역은 한정되어 있지만 음향 뿐 아니라 전화, 데이터, TV, 방송 심지어 기기 제어 등의 분야에서도 무선 장비들의 보급률이 대폭 증가했다는데 있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의 라이브 무대 퍼포먼스는 더욱 고도화되어가고 있으며 더욱 깔끔한 화면 구성을 요구하는 세태에 무대 위에서는 더 이상의 스테이지 모니터 스피커를 놓는 것은 허락되지 않는다. 이 상황에서 기대야할 것은 인이어 모니터 뿐이다. 물론 인이어 모니터의 특성상 하나의 채널을 다수가 공유하여 청취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예민한 아티스트라면 결국 독립된 믹스를 요구하게 되며, 이는 결국 더욱 많은 채널의 확보 요구로 이어진다.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Sennheiser는 32채널 입/출력, 합계 64채널의 양방향 무선 오디오 전송 포맷인 WMAS(Wireless Multichannel Audio System)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시스템이 일정 주파수 대역을 점하고 그 안에서 32입력/32출력의 양방향 오디오가 전송되는 것으로 이전의 무선 시스템이 각 채널별로 파편화되었었다면 이것은 일종의 중앙집중형 통합 플랫폼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WMAS 시스템의 원리. 좌측은 기존의 무선 전송 시스템이며 우측은 WMAS의 통합형 무선 전송 시스템을 표시한다.
광대역 양방향 오디오 전송 시스템, WMAS
기존의 무선 마이크 시스템은 1채널 당 하나의 기기가 존재하여 일정 주파수 대역을 점유하여 작동한다. 만약 8채널을 운용해야 한다면 8셋트의 파편화된 기기를 설치해야 하며, 기기의 통합 관리나 통합 모니터링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원격 조절 소프트웨어 기능까지 제공되는 상급의 기기에서나 가능했다. 주파수의 모니터링이나 관리의 경우에는 더욱 어려워서 해당 기능을 위해서는 별도의 주파수 모니터링 기기나 전용 측정 및 주파수 코디네이터 소프트웨어 등이 필요하며, 이마저도 이 기능을 지원하는 최상급 기기에서나 제한적으로 가능했다. 각 기기들이 서로 방해되는 주파수를 피하고 빈 주파수를 찾아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개별 채널별 독립된 기기라는 콘셉트는 이를 매우 어렵게 했다.
이번에 발표된 광대역 오디오 전송 기능을 갖춘 무선 멀티채널 오디오 시스템(WMAS)은 라이브 오디오 이벤트 뿐만 아니라 극장 및 방송 설비에서 디지털 무선 마이크 및 디지털 인이어 모니터링 시스템에 대한 흥미로운 가능성을 열어즌다. 젠하이저의 WMAS 구현은 양방향 바디팩, 최대 32개의 입력 및 32개의 출력을 처리할 수 있는 공간 절약형 중앙 장치, 손쉬운 범위 및 시스템 확장, 스펙트럼 절약 워크플로우 및 보다 쉬운 주파수 재사용을 특징으로 하는 무선 오디오의 획기적인 변화를 제공한다.
WMAS 시스템의 실제 무선 주파수 작동 원리
WMAS 기술의 결정체, Spectera 시스템
WMAS는 파편화된 시스템이 아닌, 32채널 입/출력의 무선 전송을 하나의 기기에서 통합 제어한다. 이 기술의 핵심이자 센트럴 스테이션 역할을 하는 장비가 Spectera이다. 단일 1U 사이즈로 극도로 소형화된 이 장비는 단일 RF 캐리어로 총 64채널의 오디오를 양방향 전송 및 데이터와 콘트롤까지 포함하여 입출력 및 콘트롤한다. 기기의 콘셉트 자체가 양방향성이기 때문에 SEK 바디팩은 IEM과 마이크/라인 신호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안테나 역시 입출력이 분리된게 아니라 통합으로 존재하는 ‘트랜시버’ 타입이며 이를 통해 IEM 신호, 마이크/라인 신호, 데이터 등이 동시에 전송되며 양방향 통신으로 SEK 바디팩 링크, IEM 볼륨, 오디오 레벨 및 기기의 설정, RF 상태, 배터리 상태 등의 전반적인 제어와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흥미로운 점은 이러한 멀티채널 전송이 단순히 주파수의 다중 사용이 아닌, 단일 RF 캐리어(6/8MHz)로 이뤄지며 이 안에서 전체 프로덕션의 커버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DAD 안테나에 RF 구성 요소가 통합되어 컴바이너, 스플리터, 부스터 등의 추가 전용 RF 장비가 필요하지 않아 전체 시스템 구성을 간소화하고 구성 비용을 낮췄다. 단일 RF 캐리어라고 해서 안정성을 우려할 수 있지만 Sennheiser는 이에 대해 충분히 대비했다. 광대역 RF 시스템은 기존의 협대역 시스템보다 RF 페이딩으로 인한 드롭아웃에 훨씬 강하며 8MHz에서 40배, 6MHz에서 30배의 주파수 다양성을 제공하여 드롭 아웃 저항성이 극도로 강화되었다.
WMAS는 최신 솔루션인만큼 워크플로우 역시 극적으로 개선되었다. LinkDesk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한 직관적인 워크플로우는 Windows 및 Mac용 LineDesk 사전 설정을 통해 미리 혹은 현장 어디서든 원하는 대로 편리하고 안정적인 기기 설정이 가능하다. Spectera 베이스 스테이션은 단일 1U 사이즈로 64채널(입력 32/출력 32)를 제공하며 UHF 또는 1G4(6MHz or 8MHz)에서 최대 두 개의 독립적인 광대역 RF 캐리어를 지원한다.
WMAS 시스템의 장점
- 진보된 에코시스템은 WMAS의 미래를 보장한다. 발전하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생태계는 향후 SKM 휴대용 마이크, 캐스케이드 포트 활성화, 다양한 혁신적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 오디오 링크 모드를 통해 품질 및 레이턴시에 따른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 11가지 오디오 링크 모드로 오디오 품질, 레이턴시, 채널 수 및 작동 범위를 선택적으로 제어 가능하다.
- 로우 레이턴시 오디오는 WMAS 시스템이 업계 최상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분야다. IEM을 포함한 전체 시스템에서 레이턴시를 0.7밀리초까지 낮추며 이 상태에서도 Sennheiser 만의 우수한 디지털 오디오 품질을 제공한다.
- 포괄적인 리던던시는 중요한 프로페셔널 현장에서 필수적인 요소다. 본격 프로페셔널 장비답게 전원 공급 장치, Dante, MADI(옵션) 및 최대 4개의 안테나까지 리던던시 기능을 내장했다.
- 손쉬운 조정으로 빠르게 제품의 올바른 설정 및 안정적인 사용으로 어느 현장에서나 최상의 퍼포먼스를 얻을 수 있다. Sennheiser WMAS 기술이 주파수 조정의 번거로움과 시간 낭비 요소를 제거한다.
새로운 무선 표준으로 자리잡을 것인가?
by 이무제 기자, 자료제공: 젠하이저코리아
무선 오디오 전송은 라이브 이벤트를 더욱 활력있게 만들어줄 뿐 아니라 기존에는 불가능하던 것을 가능케 만들어주기도 한다. 라이브 콘서트 상황에서 퍼포먼서의 자유로운 움직임, 그리고 깔끔한 화면 구성은 가장 기본적인 것이며 이전에는 불가능하던 대극장 규모에서의 연극이나 뮤지컬 등은 무선 마이크 시스템으로 인해 비로소 원활히 가능해졌다. 이러한 편리한 무선 오디오 전송 기술은 이미 1960년대부터 실용화되었지만 지금처럼 널리 사용된 것은 HDTV 기술이 발전한 2000년대 이후였다. 화면이 선명해지며 이에 따라 무대의 구성이나 퍼포먼스 역시 디테일에 더욱 신경을 써야했던 것. 그에 발맞추어 무선 전송 기술 역시 고도화되어 점점 유선 마이크 시스템의 음질에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동시 가용 채널 수와 주파수 안정성 역시 장족의 발전이 있었다.
이후 아이돌 그룹 시대가 열리면서 분위기는 급물살을 탔다. 이러한 환경은 더욱 많은 채널 수와 더욱 안정된 연결성을 요구했기에 결국 좀 더 근본적인 해결책인 ‘디지털 오디오 무선전송’ 기술이 등장했다. 아주 약간의 레이턴시가 더해지지만 이전의 아날로그 전송방식과는 차원이 다른 안정성과 편리성, 그리고 무엇보다 뛰어난 음질, 압도적인 동시 가용 채널 수로 인해 하이엔드 시장은 물론 현재는 엔트리 레벨에서도 디지털 무선 전송 기술의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고민이 없어진 것은 아니다. 결정적인 문제는 바로 한결 좁아진 주파수 대역이다. 무선 전송은 전파를 매개로 하며, 전파는 일종의 공공재적인 성격을 띄기 때문에 각 국가의 정부는 이 사용 대역을 용도에 따라 엄밀하게 통제하여 배분한다. 문제는 사용할 수 있는 주파수 대역은 한정되어 있지만 음향 뿐 아니라 전화, 데이터, TV, 방송 심지어 기기 제어 등의 분야에서도 무선 장비들의 보급률이 대폭 증가했다는데 있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의 라이브 무대 퍼포먼스는 더욱 고도화되어가고 있으며 더욱 깔끔한 화면 구성을 요구하는 세태에 무대 위에서는 더 이상의 스테이지 모니터 스피커를 놓는 것은 허락되지 않는다. 이 상황에서 기대야할 것은 인이어 모니터 뿐이다. 물론 인이어 모니터의 특성상 하나의 채널을 다수가 공유하여 청취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예민한 아티스트라면 결국 독립된 믹스를 요구하게 되며, 이는 결국 더욱 많은 채널의 확보 요구로 이어진다.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Sennheiser는 32채널 입/출력, 합계 64채널의 양방향 무선 오디오 전송 포맷인 WMAS(Wireless Multichannel Audio System)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시스템이 일정 주파수 대역을 점하고 그 안에서 32입력/32출력의 양방향 오디오가 전송되는 것으로 이전의 무선 시스템이 각 채널별로 파편화되었었다면 이것은 일종의 중앙집중형 통합 플랫폼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WMAS 시스템의 원리. 좌측은 기존의 무선 전송 시스템이며 우측은 WMAS의 통합형 무선 전송 시스템을 표시한다.
광대역 양방향 오디오 전송 시스템, WMAS
기존의 무선 마이크 시스템은 1채널 당 하나의 기기가 존재하여 일정 주파수 대역을 점유하여 작동한다. 만약 8채널을 운용해야 한다면 8셋트의 파편화된 기기를 설치해야 하며, 기기의 통합 관리나 통합 모니터링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원격 조절 소프트웨어 기능까지 제공되는 상급의 기기에서나 가능했다. 주파수의 모니터링이나 관리의 경우에는 더욱 어려워서 해당 기능을 위해서는 별도의 주파수 모니터링 기기나 전용 측정 및 주파수 코디네이터 소프트웨어 등이 필요하며, 이마저도 이 기능을 지원하는 최상급 기기에서나 제한적으로 가능했다. 각 기기들이 서로 방해되는 주파수를 피하고 빈 주파수를 찾아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개별 채널별 독립된 기기라는 콘셉트는 이를 매우 어렵게 했다.
이번에 발표된 광대역 오디오 전송 기능을 갖춘 무선 멀티채널 오디오 시스템(WMAS)은 라이브 오디오 이벤트 뿐만 아니라 극장 및 방송 설비에서 디지털 무선 마이크 및 디지털 인이어 모니터링 시스템에 대한 흥미로운 가능성을 열어즌다. 젠하이저의 WMAS 구현은 양방향 바디팩, 최대 32개의 입력 및 32개의 출력을 처리할 수 있는 공간 절약형 중앙 장치, 손쉬운 범위 및 시스템 확장, 스펙트럼 절약 워크플로우 및 보다 쉬운 주파수 재사용을 특징으로 하는 무선 오디오의 획기적인 변화를 제공한다.
WMAS 시스템의 실제 무선 주파수 작동 원리
WMAS 기술의 결정체, Spectera 시스템
WMAS는 파편화된 시스템이 아닌, 32채널 입/출력의 무선 전송을 하나의 기기에서 통합 제어한다. 이 기술의 핵심이자 센트럴 스테이션 역할을 하는 장비가 Spectera이다. 단일 1U 사이즈로 극도로 소형화된 이 장비는 단일 RF 캐리어로 총 64채널의 오디오를 양방향 전송 및 데이터와 콘트롤까지 포함하여 입출력 및 콘트롤한다. 기기의 콘셉트 자체가 양방향성이기 때문에 SEK 바디팩은 IEM과 마이크/라인 신호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안테나 역시 입출력이 분리된게 아니라 통합으로 존재하는 ‘트랜시버’ 타입이며 이를 통해 IEM 신호, 마이크/라인 신호, 데이터 등이 동시에 전송되며 양방향 통신으로 SEK 바디팩 링크, IEM 볼륨, 오디오 레벨 및 기기의 설정, RF 상태, 배터리 상태 등의 전반적인 제어와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흥미로운 점은 이러한 멀티채널 전송이 단순히 주파수의 다중 사용이 아닌, 단일 RF 캐리어(6/8MHz)로 이뤄지며 이 안에서 전체 프로덕션의 커버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DAD 안테나에 RF 구성 요소가 통합되어 컴바이너, 스플리터, 부스터 등의 추가 전용 RF 장비가 필요하지 않아 전체 시스템 구성을 간소화하고 구성 비용을 낮췄다. 단일 RF 캐리어라고 해서 안정성을 우려할 수 있지만 Sennheiser는 이에 대해 충분히 대비했다. 광대역 RF 시스템은 기존의 협대역 시스템보다 RF 페이딩으로 인한 드롭아웃에 훨씬 강하며 8MHz에서 40배, 6MHz에서 30배의 주파수 다양성을 제공하여 드롭 아웃 저항성이 극도로 강화되었다.
WMAS는 최신 솔루션인만큼 워크플로우 역시 극적으로 개선되었다. LinkDesk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한 직관적인 워크플로우는 Windows 및 Mac용 LineDesk 사전 설정을 통해 미리 혹은 현장 어디서든 원하는 대로 편리하고 안정적인 기기 설정이 가능하다. Spectera 베이스 스테이션은 단일 1U 사이즈로 64채널(입력 32/출력 32)를 제공하며 UHF 또는 1G4(6MHz or 8MHz)에서 최대 두 개의 독립적인 광대역 RF 캐리어를 지원한다.
WMAS 시스템의 장점
- 진보된 에코시스템은 WMAS의 미래를 보장한다. 발전하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생태계는 향후 SKM 휴대용 마이크, 캐스케이드 포트 활성화, 다양한 혁신적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 오디오 링크 모드를 통해 품질 및 레이턴시에 따른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 11가지 오디오 링크 모드로 오디오 품질, 레이턴시, 채널 수 및 작동 범위를 선택적으로 제어 가능하다.
- 로우 레이턴시 오디오는 WMAS 시스템이 업계 최상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분야다. IEM을 포함한 전체 시스템에서 레이턴시를 0.7밀리초까지 낮추며 이 상태에서도 Sennheiser 만의 우수한 디지털 오디오 품질을 제공한다.
- 포괄적인 리던던시는 중요한 프로페셔널 현장에서 필수적인 요소다. 본격 프로페셔널 장비답게 전원 공급 장치, Dante, MADI(옵션) 및 최대 4개의 안테나까지 리던던시 기능을 내장했다.
- 손쉬운 조정으로 빠르게 제품의 올바른 설정 및 안정적인 사용으로 어느 현장에서나 최상의 퍼포먼스를 얻을 수 있다. Sennheiser WMAS 기술이 주파수 조정의 번거로움과 시간 낭비 요소를 제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