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ersive 시대에 알맞은 오디오 인터페이스
by 이무제, 자료제공: 삼아사운드(유)
오디오 인터페이스 시장에서 Apogee는 퀄리티, 내구성, 편리성 등에서 최고의 신뢰성을 보장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컨버터의 품질면에서 Apogee라는 브랜드가 가진 이름값은 절대적이다. 재미있는 점은 이러한 Apogee가 하이엔드 인터페이스만을 생산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 Apogee는 다목적 엔트리 라인업인 Boom 시리즈를 일찍이 내놓은 바 있으며, 더욱 이전에는 최고의 휴대성을 보장하는 Jam 인터페이스도 내놓으며 컨슈머 및 프로슈머 시장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그럼에도 무엇보다 멋진 점은 그 어떤 제품도 Apogee만의 사운드 퀄리티는 유지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Apogee에서 단 하나 아쉬웠던 점은 중급형 오디오 인터페이스 라인업의 부재였다. 엔트리형은 Boom, 모바일형은 Jam이 있으며 좀 더 좋은 성능의 제품으로는 Duet3나 Symphony Desktop이 존재하지만 이는 스튜디오용이라기보단 프로듀서나 작곡가의 개인 장비로 좀 더 어울리는 장비이다. 사운드 퀄리티는 최고지만 구성이나 용량면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남았던 것. 그렇다고 중소형급 스튜디오에서 Symphony MkII를 들이는 것은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이번에 소개하는 Apogee Symphony Studio 시리즈는 좀 더 진지하게 작업하고자 하는 개인 사용자부터 중소형급의 상업용 스튜디오까지 대응하는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을 준비했으며 물론 Apogee다운 압도적인 음질과 신뢰성은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주목할만한 점은 모든 제품이 USB-C 인터페이스로 되어 있으며 입출력 역시 아날로그 입출력 단자로 주로 구성되었다. 그래서 다른 프리앰프나 컨버터 등의 장비가 필요 없이 단 하나의 1U 랙사이즈의 장비로 깔끔하게 스튜디오를 구성하는데 최적화되어 있다.
여기까지만 보면 ‘단순히 품질 좋은 평범한USB-C 오디오 인터페이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Apogee는 자신들의 새로운 핵심 라인업이 좀 더 혁신을 담길 원한 것 같다. 그 고민의 결정체가 바로 출력단 전체에 걸쳐 내장한 스피커 매니지먼트 시스템이다.
8×16은 Symphony Studio 중 가장 큰 용량이다.
시장의 요구를 만족하는 3가지의 라인업
‘모두를 위한 옵션’은 이번 Apogee Symphony Studio 시리즈의 모토다. 입출력의 구성에 따라 총 3가지의 라인업이 존재하며 모두 1U사이즈라는 폼팩터는 같다. 먼저 가장 큰 용량의 8×16 모델은 프로페셔널 오디오 엔지니어와 스튜디오 구성에 적합하며 8개의 XLR 마이크/라인 입력 단자와 함께 2개의 독립된 헤드폰 출력, 그리고 2개의 DB25 단자로 구성된 16채널의 아날로그 라인 출력이 특징으로 최대 9.1.6의 풀사이즈 Immersive 믹싱의 구성이 가능하다.
2x12는 출력부에 좀 더 무게 중심을 뒀다.
2×12 제품은 단 2개의 마이크/라인 입력 단자만 제공하는 대신 총 12채널의 아날로그 출력을 제공하여 믹싱 전용 스튜디오나 마스터링 엔지니어링에 가장 최적화되어 있다. 물론 2개의 독립된 헤드폰 출력 단자를 제공한다.
8×8은 개인 및 소형 스튜디오에 잘 어울리지만 퀄리티면에서는 Apogee의 높은 그레이드를 똑같이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8×8 제품은 홈스튜디오, 개인 프로듀서, 뮤지션, 작곡가 등에게 최적화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8개의 넉넉한 마이크/라인 입력 단자를 갖춘 대신 출력단은 2개의 독립된 헤드폰 출력과 함께 8채널의 출력을 제공한다. 이는 최대 7.1 서라운드 믹싱 환경이나 혹은 5.1.2의 가장 기초적인 Immersive 믹싱 환경에 적용이 가능하다.
필요한 믹싱 환경에 따른 자유로운 선택
Symphony Studio 8×16과 9.1.6 서라운드 사운드 설정으로 궁극의 몰입형 오디오를 경험할 수 있다. 전면, 측면 및 후면 벽에 8개의 스피커와 4개의 오버헤드 스피커가 있는 이 구성은 오디오에 몰입하는 진정으로 감싸는 사운드스테이지를 만든다. Dolby Atmos 및 Auro-3D 제작에 이상적인 Symphony Studio 8×16은 까다로운 몰입형 오디오 프로젝트를 처리할 수 있는 유연성과 성능을 제공한다.
Symphony Studio 2×12는 7.1.4 서라운드 사운드 설정으로 몰입형 오디오 경험을 만드는 데 완벽한 선택이다. 전면, 측면 및 후면 벽에 7개의 스피커와 4개의 오버헤드 스피커가 있는 이 구성은 매혹적이고 매력적인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Symphony Studio 2×12는 Dolby Atmos 및 Auro-3D 제작에 이상적이다.
Symphony Studio 8×8 및 2×12는 7.1 서라운드 사운드 설정에서 까다로운 몰입형 오디오 프로젝트를 처리할 수 있는 유연성과 성능을 제공한다. 청취자를 둘러싼 7개의 스피커를 특징으로 하는 이 멀티채널 오디오 구성은 액션의 중심에 있는 느낌을 만들어낸다. 5.1 설정과 비교했을 때 7.1은 더욱 몰입감 있는 경험을 위해 2개의 추가 채널을 추가한다.
Symphony Studio Series는 여러 스테레오 스피커 설정을 구성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여 청취 경험을 특정 선호도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세부적인 믹싱을 위한 근거리 모니터링 설정이든 중요한 청취를 위한 메인 모니터링 설정이든 Symphony Studio Series는 사운드 엔지니어의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 고급 모니터 제어 및 정밀 스피커 보정을 통해 워크플로에 완벽하게 맞는 청취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스피커 매니지먼트에 있어 Apogee Symphony Studio는 업계에 혁신을 불러일으켰다.
완벽한 스피커 매니지먼트 기능
스피커 매니지먼트 기능이야말로 이번에 출시된 Apogee Symphony Studio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더 이상 Dolby Atmos 설정에 최적화시키기 위해 별도의 스피커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필요하지 않다. 단 1U 랙 사이즈의 Apogee Symphony Studio만으로 청취 환경을 가장 완벽하게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이제 고급 베이스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최적의 저주파 성능을 달성할 수 있게 됐다. 크로스오버 주파수, 경사도, 서브우퍼 통합을 정밀하게 제어하여 서브우퍼를 메인 스피커와 원활하게 혼합하여 응집력 있고 몰입감 있는 청취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스피커당 16개의 조절 가능한 밴드로 주파수 불균형을 정확하게 타겟팅하고 제거할 수 있다. 방의 음향에 관계없이 균형 잡히고 몰입감 있는 오디오 경험을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 Apogee Symphony Studio의 룸 EQ는 스피커가 정확하고 생생한 사운드를 전달하도록 보장한다. 또한 개별 스피커 지연과 글로벌 지연 오프셋에 대한 세부적인 제어로 스피커 배치와 청취 위치의 차이를 보상할 수 있다. 룸 EQ 및 베이스 관리와 조화를 이루는 스피커 지연은 모든 요소가 완벽한 시기에 귀에 도달하는 응집력 있고 몰입감 있는 사운드 스테이지를 보장한다.
전용 하드웨어 리모트 컨트롤러
모니터 컨트롤러까지 내장한 완벽한 올인원 인터페이스
내장 모니터 컨트롤러는 8개의 사용자 정의 가능한 모니터 워크플로로 워크플로를 혁신시킨다. 맞춤형 EQ, 베이스 관리 및 스피커 구성을 통해 스테레오, 서라운드 및 몰입형 형식 간에 즉시 전환 가능하다. 특정 프로젝트에 맞게 조정된 사용자 정의 워크플로를 만들고 저장하여 모든 믹스에 최적의 청취 조건을 보장할 수 있게 되었다. 전용 하드웨어 컨트롤러의 촉각적 정밀성으로 워크플로를 원활하게 탐색할 수 있으며 모니터 레벨을 조정하고, 사전 설정을 호출하고, 손쉽게 시스템을 명령 및 설정이 가능해졌다. 사용자 지정 및 할당 가능한 버튼 8개로 Apogee Control을 고유한 워크플로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Apogee Symphony Studio는 강력한 입력 DSP를 제공한다.
전통적 오디오 인터페이스 기능에도 충실하다
중요한 것을 모니터링하고 정밀하게 녹음하고 믹싱하기 위한 장비가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본질이다. Apogee는 새로운 신제품을 내놓으며 이러한 점을 놓치지 않았다. 먼저 언급할 것은 최상급 컨버터이다. 전설적인 Apogee 사운드를 여전히 경험할 수 있다. Symphony Studio Series는 유명한 Symphony MkII에 적용된 최첨단 AD/DA 컨버터를 활용하여 비교할 수 없는 음향적 정확성과 투명성을 제공한다. 음악이 숨 막힐 듯한 사실감으로 생동감 있게 펼쳐지는 디테일, 선명도, 다이내믹 레인지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75dB나 증폭하면서도 여전히 투명한 프리앰프는 외장 아웃보드의 필요성을 경감시킨다. 매우 깨끗한 프리앰프로 사운드의 순수함을 경험할 수 있다. 인상적인 75dB 게인을 자랑하는 마이크 프리앰프는 뛰어난 투명성과 헤드룸을 제공한다. 모든 뉘앙스와 디테일을 놀라운 정확도로 포착하여 녹음이 소스에 충실하도록 보장한다
입력 DSP를 통해 녹음에 활력을 더할 수 있다. Symphony Studio Channel Strip은 녹음에 아날로그 풍미를 더해준다. 이 강력한 입력 DSP 플러그인은 거의 0에 가까운 지연 시간으로 프로페셔널 수준의 사운드 셰이핑을 제공한다. EQ, 압축, 새츄레이션을 포함한 필수 도구 모음을 사용하여 트랙을 정밀하게 조각할 수 있다. 녹음에 깊이, 특성, 세련미를 손쉽게 더하는 것이 가능하다.
Apogee Symphony Studio Series Feature
- Apogee의 PureDIGITAL 연결로 완벽한 음질 제공
- 최대 24비트/192kHz 녹음
- 마이크 프리앰프 게인: 75dB
- 라인 출력 +4dBu/-10dBV 전환 가능
- 모니터 보정 및 제어: 스테레오, 5.1.2, 7.14, 9.16
- 출력 DSP: 룸 EQ, 딜레이, 베이스 관리
- 입력 DSP: Symphony Studio 채널 스트립(EQ, 압축, 드라이브)
- 선택 사양 하드웨어 리모컨: Apogee Control Remote
- USB 클래스 호환
- 두꺼운 압출 알루미늄 페이스플레이트
Immersive 시대에 알맞은 오디오 인터페이스
by 이무제, 자료제공: 삼아사운드(유)
오디오 인터페이스 시장에서 Apogee는 퀄리티, 내구성, 편리성 등에서 최고의 신뢰성을 보장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컨버터의 품질면에서 Apogee라는 브랜드가 가진 이름값은 절대적이다. 재미있는 점은 이러한 Apogee가 하이엔드 인터페이스만을 생산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 Apogee는 다목적 엔트리 라인업인 Boom 시리즈를 일찍이 내놓은 바 있으며, 더욱 이전에는 최고의 휴대성을 보장하는 Jam 인터페이스도 내놓으며 컨슈머 및 프로슈머 시장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그럼에도 무엇보다 멋진 점은 그 어떤 제품도 Apogee만의 사운드 퀄리티는 유지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Apogee에서 단 하나 아쉬웠던 점은 중급형 오디오 인터페이스 라인업의 부재였다. 엔트리형은 Boom, 모바일형은 Jam이 있으며 좀 더 좋은 성능의 제품으로는 Duet3나 Symphony Desktop이 존재하지만 이는 스튜디오용이라기보단 프로듀서나 작곡가의 개인 장비로 좀 더 어울리는 장비이다. 사운드 퀄리티는 최고지만 구성이나 용량면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남았던 것. 그렇다고 중소형급 스튜디오에서 Symphony MkII를 들이는 것은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이번에 소개하는 Apogee Symphony Studio 시리즈는 좀 더 진지하게 작업하고자 하는 개인 사용자부터 중소형급의 상업용 스튜디오까지 대응하는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을 준비했으며 물론 Apogee다운 압도적인 음질과 신뢰성은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주목할만한 점은 모든 제품이 USB-C 인터페이스로 되어 있으며 입출력 역시 아날로그 입출력 단자로 주로 구성되었다. 그래서 다른 프리앰프나 컨버터 등의 장비가 필요 없이 단 하나의 1U 랙사이즈의 장비로 깔끔하게 스튜디오를 구성하는데 최적화되어 있다.
여기까지만 보면 ‘단순히 품질 좋은 평범한USB-C 오디오 인터페이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Apogee는 자신들의 새로운 핵심 라인업이 좀 더 혁신을 담길 원한 것 같다. 그 고민의 결정체가 바로 출력단 전체에 걸쳐 내장한 스피커 매니지먼트 시스템이다.
8×16은 Symphony Studio 중 가장 큰 용량이다.
시장의 요구를 만족하는 3가지의 라인업
‘모두를 위한 옵션’은 이번 Apogee Symphony Studio 시리즈의 모토다. 입출력의 구성에 따라 총 3가지의 라인업이 존재하며 모두 1U사이즈라는 폼팩터는 같다. 먼저 가장 큰 용량의 8×16 모델은 프로페셔널 오디오 엔지니어와 스튜디오 구성에 적합하며 8개의 XLR 마이크/라인 입력 단자와 함께 2개의 독립된 헤드폰 출력, 그리고 2개의 DB25 단자로 구성된 16채널의 아날로그 라인 출력이 특징으로 최대 9.1.6의 풀사이즈 Immersive 믹싱의 구성이 가능하다.
2x12는 출력부에 좀 더 무게 중심을 뒀다.
2×12 제품은 단 2개의 마이크/라인 입력 단자만 제공하는 대신 총 12채널의 아날로그 출력을 제공하여 믹싱 전용 스튜디오나 마스터링 엔지니어링에 가장 최적화되어 있다. 물론 2개의 독립된 헤드폰 출력 단자를 제공한다.
8×8은 개인 및 소형 스튜디오에 잘 어울리지만 퀄리티면에서는 Apogee의 높은 그레이드를 똑같이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8×8 제품은 홈스튜디오, 개인 프로듀서, 뮤지션, 작곡가 등에게 최적화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8개의 넉넉한 마이크/라인 입력 단자를 갖춘 대신 출력단은 2개의 독립된 헤드폰 출력과 함께 8채널의 출력을 제공한다. 이는 최대 7.1 서라운드 믹싱 환경이나 혹은 5.1.2의 가장 기초적인 Immersive 믹싱 환경에 적용이 가능하다.
필요한 믹싱 환경에 따른 자유로운 선택
Symphony Studio 8×16과 9.1.6 서라운드 사운드 설정으로 궁극의 몰입형 오디오를 경험할 수 있다. 전면, 측면 및 후면 벽에 8개의 스피커와 4개의 오버헤드 스피커가 있는 이 구성은 오디오에 몰입하는 진정으로 감싸는 사운드스테이지를 만든다. Dolby Atmos 및 Auro-3D 제작에 이상적인 Symphony Studio 8×16은 까다로운 몰입형 오디오 프로젝트를 처리할 수 있는 유연성과 성능을 제공한다.
Symphony Studio 2×12는 7.1.4 서라운드 사운드 설정으로 몰입형 오디오 경험을 만드는 데 완벽한 선택이다. 전면, 측면 및 후면 벽에 7개의 스피커와 4개의 오버헤드 스피커가 있는 이 구성은 매혹적이고 매력적인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Symphony Studio 2×12는 Dolby Atmos 및 Auro-3D 제작에 이상적이다.
Symphony Studio 8×8 및 2×12는 7.1 서라운드 사운드 설정에서 까다로운 몰입형 오디오 프로젝트를 처리할 수 있는 유연성과 성능을 제공한다. 청취자를 둘러싼 7개의 스피커를 특징으로 하는 이 멀티채널 오디오 구성은 액션의 중심에 있는 느낌을 만들어낸다. 5.1 설정과 비교했을 때 7.1은 더욱 몰입감 있는 경험을 위해 2개의 추가 채널을 추가한다.
Symphony Studio Series는 여러 스테레오 스피커 설정을 구성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여 청취 경험을 특정 선호도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세부적인 믹싱을 위한 근거리 모니터링 설정이든 중요한 청취를 위한 메인 모니터링 설정이든 Symphony Studio Series는 사운드 엔지니어의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 고급 모니터 제어 및 정밀 스피커 보정을 통해 워크플로에 완벽하게 맞는 청취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스피커 매니지먼트에 있어 Apogee Symphony Studio는 업계에 혁신을 불러일으켰다.
완벽한 스피커 매니지먼트 기능
스피커 매니지먼트 기능이야말로 이번에 출시된 Apogee Symphony Studio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더 이상 Dolby Atmos 설정에 최적화시키기 위해 별도의 스피커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필요하지 않다. 단 1U 랙 사이즈의 Apogee Symphony Studio만으로 청취 환경을 가장 완벽하게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이제 고급 베이스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최적의 저주파 성능을 달성할 수 있게 됐다. 크로스오버 주파수, 경사도, 서브우퍼 통합을 정밀하게 제어하여 서브우퍼를 메인 스피커와 원활하게 혼합하여 응집력 있고 몰입감 있는 청취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스피커당 16개의 조절 가능한 밴드로 주파수 불균형을 정확하게 타겟팅하고 제거할 수 있다. 방의 음향에 관계없이 균형 잡히고 몰입감 있는 오디오 경험을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 Apogee Symphony Studio의 룸 EQ는 스피커가 정확하고 생생한 사운드를 전달하도록 보장한다. 또한 개별 스피커 지연과 글로벌 지연 오프셋에 대한 세부적인 제어로 스피커 배치와 청취 위치의 차이를 보상할 수 있다. 룸 EQ 및 베이스 관리와 조화를 이루는 스피커 지연은 모든 요소가 완벽한 시기에 귀에 도달하는 응집력 있고 몰입감 있는 사운드 스테이지를 보장한다.
전용 하드웨어 리모트 컨트롤러
모니터 컨트롤러까지 내장한 완벽한 올인원 인터페이스
내장 모니터 컨트롤러는 8개의 사용자 정의 가능한 모니터 워크플로로 워크플로를 혁신시킨다. 맞춤형 EQ, 베이스 관리 및 스피커 구성을 통해 스테레오, 서라운드 및 몰입형 형식 간에 즉시 전환 가능하다. 특정 프로젝트에 맞게 조정된 사용자 정의 워크플로를 만들고 저장하여 모든 믹스에 최적의 청취 조건을 보장할 수 있게 되었다. 전용 하드웨어 컨트롤러의 촉각적 정밀성으로 워크플로를 원활하게 탐색할 수 있으며 모니터 레벨을 조정하고, 사전 설정을 호출하고, 손쉽게 시스템을 명령 및 설정이 가능해졌다. 사용자 지정 및 할당 가능한 버튼 8개로 Apogee Control을 고유한 워크플로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Apogee Symphony Studio는 강력한 입력 DSP를 제공한다.
전통적 오디오 인터페이스 기능에도 충실하다
중요한 것을 모니터링하고 정밀하게 녹음하고 믹싱하기 위한 장비가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본질이다. Apogee는 새로운 신제품을 내놓으며 이러한 점을 놓치지 않았다. 먼저 언급할 것은 최상급 컨버터이다. 전설적인 Apogee 사운드를 여전히 경험할 수 있다. Symphony Studio Series는 유명한 Symphony MkII에 적용된 최첨단 AD/DA 컨버터를 활용하여 비교할 수 없는 음향적 정확성과 투명성을 제공한다. 음악이 숨 막힐 듯한 사실감으로 생동감 있게 펼쳐지는 디테일, 선명도, 다이내믹 레인지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75dB나 증폭하면서도 여전히 투명한 프리앰프는 외장 아웃보드의 필요성을 경감시킨다. 매우 깨끗한 프리앰프로 사운드의 순수함을 경험할 수 있다. 인상적인 75dB 게인을 자랑하는 마이크 프리앰프는 뛰어난 투명성과 헤드룸을 제공한다. 모든 뉘앙스와 디테일을 놀라운 정확도로 포착하여 녹음이 소스에 충실하도록 보장한다
입력 DSP를 통해 녹음에 활력을 더할 수 있다. Symphony Studio Channel Strip은 녹음에 아날로그 풍미를 더해준다. 이 강력한 입력 DSP 플러그인은 거의 0에 가까운 지연 시간으로 프로페셔널 수준의 사운드 셰이핑을 제공한다. EQ, 압축, 새츄레이션을 포함한 필수 도구 모음을 사용하여 트랙을 정밀하게 조각할 수 있다. 녹음에 깊이, 특성, 세련미를 손쉽게 더하는 것이 가능하다.
Apogee Symphony Studio Series Feature
- Apogee의 PureDIGITAL 연결로 완벽한 음질 제공
- 최대 24비트/192kHz 녹음
- 마이크 프리앰프 게인: 75dB
- 라인 출력 +4dBu/-10dBV 전환 가능
- 모니터 보정 및 제어: 스테레오, 5.1.2, 7.14, 9.16
- 출력 DSP: 룸 EQ, 딜레이, 베이스 관리
- 입력 DSP: Symphony Studio 채널 스트립(EQ, 압축, 드라이브)
- 선택 사양 하드웨어 리모컨: Apogee Control Remote
- USB 클래스 호환
- 두꺼운 압출 알루미늄 페이스플레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