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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전문화재단은 엠앤제이문화복지재단 및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하여 2025년 10월 14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배리어프리 투어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 워크〉를 오디움에서 개최한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 워크〉는 오디움의 상설전 《정음(正音): 소리의 여정》을 시각장애인 관람객이 청각·촉각 중심의 해설과 체험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점자 해설, 전시실 안내도, 스피커 도면이 포함된 촉각 리플릿을 활용하고, 웨스턴 일렉트릭 스피커 모형을 직접 만져보면서 오디오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다. 도슨트 해설에는 전시 공간, 스피커 외형을 상세하게 묘사하는 설명과 스피커 청음을 결합해 시각장애인의 몰입적 감상을 돕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흰 지팡이의 날’(10월 15일)과 ‘한글 점자의 날’(11월 4일)을 기념하여 기획되었으며, 총 6회차(회당 20명, 총 120명)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사전 모집되었으며,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오디움 직원들은 시각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마쳤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 워크〉는 문화 접근성 확대를 위한 서전문화재단의 실천으로, 누구나 동등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오디움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향후 다양한 배리어프리 프로그램 개발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 워크〉는 시각장애인 관람객이 청각·촉각 중심의 해설과 체험을 통해 전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오디움의 상설전 《정음(正音): 소리의 여정》을 기반으로 촉각 리플릿과 스피커 모형 체험, 시각장애인을 위한 도슨트 해설과 스피커 청음이 함께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흰 지팡이의 날’과 ‘한글 점자의 날’에 맞춰 특별 운영되며, 모든 관람객이 동등하게 전시를 즐길 수 있는 문화 접근성을 확장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협업을 계기로 오디움은 다양한 배리어프리 프로그램 개발을 이어갈 예정이다.